2016년 5월 22일 일요일

구자범 지휘자 복귀 무산, 유명 스피커 제작사 B&W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 인수,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시 보조금 80% 삭감 등

공항에서 악기 통관 절차에 전문성을 높이려고 바이올리니스트를 고용했다네요.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우왕~ upset emoticon
A classical violinist is helping to ease tension caused by long lines at security checkpoints throughout Hartsfield-Jackson International Airport.
WTVM.COM|BY WESLEY GOHEEN
하프시코드 연주자 위게트 드레퓌스 타계https://en.wikipedia.org/wiki/Huguette_Dreyfus
위게트 드레퓌스 디스코그래피: http://goo.gl/u87gLV
Huguette Dreyfus began taking piano lessons at the age of four years. In 1946, she began working with renowned piano teacher Lazare Lévy. In 1950, having learned that music historian Norbert Dufourcq was to give special…
EN.WIKIPEDIA.ORG

바이올리니스트 이작 펄만, 노스 캐롤라이나 성소수자 차별법에 항의하는 성명과 함께 노스 캐롤라이나 심포니 협연 일정 취소 http://slippedisc.com/…/breaking-perlman-cancels-north-car…/
그게 뭔가 싶어서 간단히 구글 검색해 봤습니다: https://goo.gl/8E0vc4
The inside track on classical music and related cultures
SLIPPEDISC.COM|BY SLIPPEDISC
'파우스트의 저주'도 파우스트가 누구한테 저주를 걸었다는-_- 오해를 부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번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해하기 쉬운 번역은 '지옥에 떨어진 파우스트' 정도가 아닐까 해요.
좋은 지적인 듯합니다. 번역의 문제는 늘 어려운 문제이고, 특히 음악용어, 예술 관련 용어는 고유의 단어 자체가 갖는 뉘앙스나 아우라가 있어서 의미나 그 말의 배경 등을 상징하고 함의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딱히 우리말로 모든 것을 제대로 번역하기도 어렵고, 전문 분야에서는 원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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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류재준씨가 모욕을 받았다는 상황 관련, 구자범 지휘자와 당시 함께 있었던 단원들이 언론에 항의하는 메일 입니다. 얼마든지 공유 하셔도 됩니다.
(펌) 류재준이 주장하는 구자범으로부터 받았다는 공개적 망신/모욕의 진실그 자리에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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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 뉴스와 구자범 지휘자가 직접 인터뷰 한 기사 입니다.
“류재준이 내게 곡을 맡길 수 없다고 먼저 연락했다. 그런 상황에서 내가 왜 지휘를 하러 가겠는가. 그래놓고는 내가 잠적했다고 하다니.” 지휘자 구자범의 목소리는 억울함과 분노로 가득했다. 그는 자신이 잠적했다는 작곡가 류재준의 주장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16일 오후 2016서울국제음악제(SIMF / 조직위원장 임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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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로 손꼽히는 줄리아노 카르미뇰라가 내한합니다.
5월 28일 오후 5시, 통영 단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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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r: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Violin Concertos BWV 1041-43, 1056R, 1052R Guiliano Carmignola, violin (violin II- BWV 1043)] Mayumi Hirasaki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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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신동준
서울국제음악제 관계자의 증언글입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구자범 선생님 제자이자 이번 SIMF에서 구자범 선생님 어시스턴트를 맡았던 임형섭입니다. 제가 오늘 좀전에 단원 여러분께 돌았던 단체 문자 내용을 전달 받고 너무 황당해서 문자를 돌립니다.
일단 어제 (일요일, 15일) 리허설에 구자범 선생님께서 불참하실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토요일 랑고르 리허설 끝난 밤에 제가 구자범 선생님과 모 음대 교수님과 셋이 함께 있을때 갑자기 류재준 선생님이 구자범 선생님께 전화를 걸어 오셨습니다.
전화로 류재준 선생님은 다짜고짜 구자범 선생님은 자기 곡을 지휘할 자격이 없으며 구자범 선생님께는 절대로 자기 곡을 맡길 수 없으니 자기 곡은 지휘 못하게 하시겠다며 하지 말라고 말하셨습니다.
구자범 선생님은 그 얘기를 들으시고 지금 그 말에 책임질 수 있느냐면서 다른 사람도 다같이 듣도록 스피커폰 모드로 돌릴테니 다시 말해보라고 하셨고, 그 자리에 있던 저와 음대 교수님 둘 다 류재준 선생님이 그 얘기를 하시는걸 직접 똑똑히 들었습니다. 랑고르나 지휘하고 자신의 곡은 절대 지휘못하게 하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모두다 너무 황당해하고 분노했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일요일 15일 리허설은 류재준 선생님 곡만을 위해서 준비된 리허설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전날밤 전화해서 자기 곡을 지휘하지 말라고 한 그 곡을 리허설하는 자리에 구자범 선생님이 오셔야 한다구요? 그리고 안나오셨더니 잠적이라고요?
아시는지 모르지만 이번 연주는 류재준 선생님이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셔서 구자범 선생님이 노 개런티로 도와주시기로 한 연주였습니다. 본인이 차비부담해서 부산에서 올라오시면서 제가 무안할 정도로 리허설 전날 금요일은 찜질방에서 주무시고 리허설에 오셨습니다.
저는 왜 구자범 선생님께서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겪으셔야 하는지, 그리고 더욱이 왜 시간 내서 연주에 동의 해주신 단원 여러분께 구자범 선생님이 ‘잠적’했다고만 설명이 되었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과를 하기는 커녕, 갑자기 변경된 리허설 시간, 변경된 프로그램, 변경된 지휘자를 알리면서 제대로 된 설명도 없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모습에 분노를 감출 수 없습니다.
적어도 이 연주에 참여하기로 하셨던 여러분들은 정확한 내용을 아셔야한다고 느껴서 이 문자를 보냅니다.
1위 박진형 [사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제공]제68회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한국 피아니스트들이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석권했다.14일(한국시간 15일) 체코 프라하에서 폐막한 이 콩쿠르에서 박진형(만 20)이 1위, 김준호(만 21)가 체코의 마렉 코작과 함께 공동 2위를, 한규호(만 22)이 3위를 차지했다.이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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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세계 정상급이었다가 쇠락해 가는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가, 장기화하는 파행 운영 중 임시로 CEO를 들였다 두 달만에 계약 끝나고 붙잡지도 못했다네요. 지휘자 조너선 노트가 음악감독 예정이라고 발표한 게 작년이었을 텐데 아직도 계약서에 사인 못 받고 있다고. 이사진들이 기획사 아스코나스홀트로 달려갔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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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봐야지.
김원철 소주 한 잔 하시죠.
독일에서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대표 일간지이자 유럽의 3대 신문사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어 자이퉁 FAZ(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지에 지난 7일자로 통영국제음악제 관련 기사가 전면으로 실려 유럽에서 통영국제음악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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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에서 Qobuz로 갈아타려고 생각했다가 마음을 돌린 사연.
Qobuz가 장점이 많더라도 애플뮤직에 상대가 안 되는 단 한 가지는 '라이브러리'로군요. 그동안 클래식 음악만 들어서 몰랐는데,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라디오헤드 신보를 들어볼까 하다가 그게 Qobuz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 이후로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음반을 검색해 보고 나서, 그냥 애플뮤직을 계속 써야겠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한국인 우승자 나올까
- 15일(현지시간) 콩쿠르 준결선 결과 김윤지, 서형민, 한지호 등 한국 피아니스트 3명을 포함한 12명의 결선 진출자가 나왔다. 결선은 5월 23~28일 치러진다.
- 한국 연주자들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꾸준히 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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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토르넬로, 역사와 함께 돌아온 음악」
『한산신문』에 연재 중인 칼럼입니다.
바그네리안 김원철, 통영국제음악재단, Tongyeo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WAGNERIANWK.BLOGSPOT.COM|BY 바그네리안 김원철의 음악 이야기
베를린필 악장 다이신 카시모토, 솔로 활동을 위해 기획사 IMG와 계약http://slippedisc.com/…/berlin-phil-concertmaster-gets-an-…/
알반 베르크 콰르텟 창단 멤버이자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을 지냈던 바이올리니스트 클라우스 메츨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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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PPEDISC.COM|BY SLIPPEDISC
【 앵커멘트 】경기도가 24개 공공기관을 17개로 통폐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경영합리화 명목인데, 해당 기관의 반발이 만만치가 않습니다.추성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현장음)- "진정한 경기도민을 위한 문화 정책을 시행하라!" -…
M.MEDIA.DAUM.NET
서울시향도 해당된다는데, 뭔 소린지 얘기가 아주 구체적이지는 않네요. 단, 누가 찬성하고 누가 반대하는지는 분명합니다. ㅎㅎㅎ
서울시가 산하 공사·공단·출연기관에 근로자이사제를 추진한다는 기사입니다. 서울시향도 이에 해당되네요.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서울메트로 등 15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근로자를 대표하는 근로자이사가 기업의 주요 사항을 결정하는 이사회에 참여하는 ...
ME2.DO
이 타이밍에 재방송하는 글:
「'구름'(cloud) 위의 음악, 그리고 공연 예술의 미래」
저는 요즘 Qobuz 스트리밍 서비스를 써보고 있습니다. 애플뮤직과 견주면 장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훨씬 많네요. 아마도 애플뮤직을 안 쓰게 될 듯합니다.
바그네리안 김원철, 통영국제음악재단, Tongyeo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WAGNERIANWK.BLOGSPOT.COM|BY 바그네리안 김원철의 음악 이야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대세가 될 것이라는 예상은 많이들 하시는데요, 한 전문가가 구체적인 예상치를 발표했네요. 이를테면 2020년에는 애플뮤직(스트리밍) 사업규모가 아이튠스 다운로드 서비스의 10배가 될 것으로 예측.
When new formats race to the fore it is easy to make the mistake of taking an eye off the legacy formats. This is risky because they usually still account for very large portions…
MUSICINDUSTRYBLOG.WORDPRESS.COM
아이고… OTL
롯데콘서트홀 D-100, 준비 부족과 일부 공연 취소 드러나
- 롯데콘서트홀이 D-100인 10일 티켓 판매는 물론이고 아직 홈페이지도 열지 못하고 있는데다 ‘베이스 연광철 스페셜 갈라’(9월 2일) 등 일부 공연은 취소된 것으로 드러나 클래식계의 우려를 사고 있다.
- 롯데콘서트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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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뮤직 출판사, 외트뵈시 신작 오페라 Senza sangue 악보 온라인 공개 (PDF 다운로드 가능, 개인적 사용만 가능) 그런데 맨 밑 단이 조금 잘려서 나오네요. ^^
Oper in einem Akt, Media type: Hire material, Composer: Eötvös, Text writer: Baricco, Librettist: Mezei, Price: 0.00 €, Publisher: Schott Music, Order number: Performance Material
SCHOTT-MUSIC.COM
바흐 G장조 모음곡 BWV 1007, 브람스 발라드 Op. 10 No. 1 & No. 2, 브람스 소나타 f단조 Op. 120 No. 1 & No. 2, 아르보 패르트 〈거울 속의 거울〉
통영국제음악당 공연 프로그램북에 실릴 프로그램 노트입니다.
바그네리안 김원철, 통영국제음악재단, Tongyeo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WAGNERIANWK.BLOGSPOT.COM|BY 바그네리안 김원철의 음악 이야기
대박 뉴스!
B&W가 한국계 투자가 기디언 유(유기돈)가 차린 Eva Automation이라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 인수돼서 통합됩니다. 네, 그 B&W 맞습니다. 비싼 (그리고 좋은) 스피커 만드는 곳이요. (저도 2002년부터 2011년까지 B&W Nautilus 805 사용자였습니다. 2010년에 지금 쓰는 스피커를 들이면서 결국 방출했습니다만 지금도 종종 생각이 납니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화섭 특파원 = 한국계 벤처투자가 기디언 유(45·한국명 유기돈)가 차린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에바 오토메이션'(EVA Automation)이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유명 스피커 업체 바워스 앤드 윌킨스(Bowers & Wilkins·B&W)를 인수했다.
YONHAPNEWS.CO.KR|BY 연합뉴스
충격 뉴스: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시 보조금이 예고 없이 80% 삭감. 세계 클래식 음악계를 주름잡던 신생 명문 악단이 정치인 손에서 이렇게 한 방에 훅 갑니다. 여기나 거기나…
The inside track on classical music and related cultures
SLIPPEDISC.COM|BY SLIPPEDISC
공연장의 운영인력을 크루(Crew)라고 부르는 까닭. 이건 몰랐네요. 뉴스 읽다가 우리 본부장님께서 쓰신 글이 있어서 뭔가 하고 읽어 봤더니…
유럽의 봉건사회가 붕괴되고 신흥자본가들이 등장하는 과정에 ‘대항해 시대’라고 불리는 시기가 있었다. 포르투갈과 스페인을 위시한 몇몇 나라들이 선박을 개량하고…
KNNEWS.CO.KR
라벨 《볼레로》 저작권이 소멸했다네요.
Almost 90 years after it was first performed in Paris, the copyright runs out on Sunday on one of the most popular and unique pieces of classical music, Ravel's Bolero.
THELOCAL.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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