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7일 일요일

트위터 백업 (2013. 1. 19 ~ 25)

뉴욕시티오페라, 무대 장치, 의상, 소품 등 90%를 경매에 붙인다
Expand
서울시향 전임 부지휘자였던 아릴 렘메레이트(레머라이트)는 때마침 로체스터 필하모닉에서 잘렸네요. 계약기간이 아직 남은 상태에서 이사회가 즉시 계약종료 결정. 사장과 불화 때문. 렘 지지자들이 이사회 고소
Expand
아바도 & 루체른 페스티벌, 이동형 연주회장을 만들어 3.11 일본 대지진이 강타한 지역에서 공연하겠다
Expand
일찍 퇴근해서 좋다꾸나 달려갔더니, 출발한 직후에 연주회 취소 발표 OTL 그것도 모르고 예당까지 갔다가 밥만 먹고 이제 돌아왔네요. 이번 공연 시행계획 서류 작성한 실무자께 위로를 전합니다. 이제 일거리가 쓰나미처럼 쏟아지는 거임 ㅠ.ㅠ
Expand
내일 공연은 중간 휴식이 없으니 유의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밤과 별》 드디어 내일입니다!
Retweeted by
Expand
음악평론가이자 『나머지는 소음이다』 저자 알렉스 로스, 이번에 사임한 뉴욕타임스 클래식 음악 부문 편집장 제임스 오스트라이크(외스트라이히)의 업적 찬양 이쯤 되면 노먼 레브레히트 판정패.
Expand
비외탕 과르네리 바이올린이 악기 판매가 기록 갱신… 판매가는 비공개, 바이올리니스트 앤 아키코 마이어스에게 대여 예정 앤 아키코 마이어스는 "Molitor"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사서 이전 최고 판매가를 갱신한 사람
Expand
뉴욕타임즈 클래식 음악 부문 편집장 제임스 오스트라이크(외스트라이히) 사임 떡밥: 음악평론가 윌 로빈이 트위터로 오스트라이크를 옹호하더니, 블로그에 따로 글 썼네요.
Expand
광주시향 지휘자 크리스티안 루트비히, 단원 반대로 재계약 포기 시끌시끌하더니 결국…
Expand
서울시향 새 대표, '유력'에서 '내정'으로 바뀌었네요.
Expand
서울시향 대표 유력 후보 떡밥을 조선일보가 기사화: 박현정 전 삼성생명 전무 속사정은 모르겠지만, 일단 박원순 시장님께서 정명훈 샘한테 한 발 양보한 모양새인 듯?
Expand
뉴욕타임스 제임스 오스트라이크(외스트라이히) 사임 떡밥 ③ 김원철 논평: 오스트라이크는 앨런 코진 좌천 사태에 연루된 인물. 편집자로서는 몰라도 평론가로서는 주례사 비평을 양산한 나쁜 평론가라 생각
Expand
뉴욕타임스 제임스 오스트라이크(외스트라이히) 사임 떡밥 ② 노먼 레브레히트 엄청 싫어하는 평론가 윌 로빈은 음악학을 대중에 보급한 공로가 크다며 옹호
Expand
뉴욕타임스 클래식 음악 편집장 제임스 오스트라이크(외스트라이히) 사임 음악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 논평: 뉴욕타임즈 클래식 부문도 이제 좀 좋아질 듯. 방패막이였던 문화부장 존 랜드먼이 떠나니 별 수 있나
Expand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 뮌헨필 음악감독 최종 확정 그러니까 의회 승인 완료
Expand
살짝 뒷북: 앞으로는 연주 등 상업적인 목적으로 악기를 가지고 독일에 입국하려면 공항에서 무조건 '빨간 줄'에 서서 세관 검사를 받아야 한다네요.
Expand
작곡가 에네스쿠가 살았던 집을 허문다더니, 부카레스트에 있는 에네스쿠 박물관에서는 사료들이 미분류 상태로 방치, 에네스쿠가 그린 그림이 빗물에 손상 루마니아를 대표할 만한 작곡가인데 참 너무하네요
Expand
구스타프 홀스트 《행성》에는 작곡가 자신의 이름을 딴 음형이 숨어 있습니다. 어디일까요? 궁금하면 클릭!
Retweeted by
Expand
몽상가 드뷔시의 바다와 눈물 (글: 유혁준) 로맹 롤랑은 드뷔시에게 최고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우리 시대의 음악을 위한 아름다움의 유일한 창조자였다.”
Retweeted by
Expand
사진은 제가 개드립을 시전해서 빵터진 순간 ㅎㅎ RT : 경기필 정하나 악장님 『경인일보』 인터뷰!
Expand
리카르도 무티. 시카고에 사시는 선배님께서 불성실하다고 말하는 걸 그동안 변호했는데, 이번에 절 무안하게 하시는군요. 당일 퇴원도 가능한 탈장 수술로 당신을 기다리는 한국 아시아 팬과 힘들게 준비한 공연기획사 실망시키니. 불성실합니다.
Retweeted by
Expand
드뷔시 《야상곡》과 홀스트 《행성》, 밤과 우주의 음악 제 블로그에도 올렸습니다. ^^
Expand
드뷔시 《야상곡》과 홀스트 《행성》, 밤과 우주의 음악 (글: 김원철) "16분음표로 소나기처럼 후두두 시원하게 쏟아지는 현악기 소리가 마치 휘산제나 박하사탕을 입에 넣은 듯이 상쾌합니다."
Retweeted by
Expand
‘코스모스’ 와 ‘하모니’ (글: 유인권) 부산대학교 물리학과 유인권 교수님의 음악과 우주에 관한 글입니다!
Retweeted by
Expand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 뮌헨필 음악감독 거의 확정 분위기인 듯… 시의회 승인 대기중
Expand
지휘자 무티 대타 떡밥: 시카고 심포니 대만 공연은 지휘자가 마젤이 아니라 오스모 반스카 …차라리 우리도 이분이 지휘하면…
Expand
Expand
유튜브, 클래식에도 새 장 열다 님의 멋진 글. 옛날부터 이런 거 해보고 싶었는데…ㅠ.ㅠ
Expand
<SBS 8뉴스>어제 서울시향 연주회서 관객과 단원들이 함께 정명훈 씨의 환갑을 축하했습니다. 생일축하 노래는 음악회에서 종종 울려퍼지는 곡이죠. 유쾌한 소통의 순간, 보여드립니다^^
Retweeted by
Expand

글 찾기

글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