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8일 일요일

트위터 백업 (2012. 11. 11 ~ 16)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 스트라스모어(메릴랜드) 리사이틀 리뷰 (영어)
클래식 음악 (영어) 웹진이 새로 생겼다네요. 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가 필자로 참여. 가봤더니 RSS를 제공하지 않는 듯해서 아웃.
음악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가 쓴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오라토리오가 포츠머스 성당에서 초연됐다네요. 록사나 파누프니크 작곡. 안제이 파누프니크의 딸입니다.
네덜란드에 있는 초대형 음악 도서관 Muziekcentrum van de Omroep(Broadcasting Music Centre)가 문 닫을 위기라네요.
쵸큼 뒷북: 반 클라이번 콩쿠르 대표 사임
쵸큼 뒷북: '나치 문신 스캔들' 베이스바리톤 예프게니 니키틴, 바이에른 슈타츠오퍼에서 무대 복귀 맥락을 모르시면:

테너 피오트르 베치아와(Piotr Beczała), DG와 음반 계약 이분 유럽에서 제법 잘나가던데, 이제 대스타로 발돋움하려나 봅니다.
오케스트라에 관하여 ② 『경인일보』에 연재중인 글입니다.
지휘자 사이먼 래틀, 바렌보임의 70세 생일을 축하하는 비디오 공개. 생일 축가를 피아노로 연주하면서 "발퀴레" 모티프를 패러디. 바렌보임은 역사상 바그너 공연을 가장 많이 지휘한 사람입니다.
브로드스키 콰르텟, 저녁 먹는 동안 도둑이 차를 부수고 귀중품 싹쓸이… 악기는 갖고 다녀서 괜찮은데, 악보가 없어져서 큰일이라고. 유명 작곡가의 최신 자필악보 포함. "도둑 님아 악보라도 좀"
직장폐쇄(lockout) 중인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오스모 반스카(벤스케), 이사회에 대화를 촉구하는 서한 보내 노먼 레브레히트는 위기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미국 지휘자가 마침내 나왔다고 논평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 중동에 음악대학 설립 우워어…;;
첼리스트 린 해럴의 델타 항공 불매 선언 소식이 입소문, 결국 TV 뉴스로 보도. 델타 항공 TV 광고 중 첼로 케이스 소지자 체크인 장면을 누가 매의 눈으로 발견

스위스 로망드 신임 대표로 로테르담 필 예술감독 선임. 전임자 미구엘 에스테반은 고소 맥락:
첼리스트 린 해럴, 델타 항공 불매 선언. 별도 구매한 첼로 전용 좌석에는 마일리지 적용 안 된다며 '진상 고객' 취급하는 이메일을 받았다고 …이거슨 첼리스트들이 흔히 겪는 차별대우

야노프스키-베를린방송교향악단 《트리스탄과 이졸데》 SACD 리뷰 (영어) 스티븐 굴드, 니나 스템메, 연광철 등 호화 출연진

13년 런던심포니 협연자 Maria João Pires의 국문표기에 대해 국립국어원은 < João’는 ‘조앙’으로 적지만, 포르투갈어 ‘João’은 관용에 따라 ‘주앙’으로 적고 있습니다 ‘마리아 주앙 피르스’로 적는 것이 적절>이라고 권고했습니다

살짝 뒷북: 지휘자 안토니오 파파노, 오른팔에 '테니스 엘보' 증상으로 코벤트가든 일정 취소 지휘자 프란츠 벨저뫼스트도 최근 비슷한 증상, 현재 무대 복귀
왕뒷북이지만, 2012년 10월 클래식 음악 주요 뉴스 바빠서(귀찮아서) 이제야…;

글 찾기

글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