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6일 금요일

트위터 백업 (2011. 12. 4 ~ 15)

Changseop
by dahlhaus
서울시향의 단원 문제와 관련해서 노먼 레브레히트의 블로그 :
전상헌
by dahlhaus
[결론] 공개된 게시물이라서 무단 인용해도 된다는 ‘헛소리’에 속지 맙시다.
전상헌
by dahlhaus
[참고] “웹사이트 방명록이나 게시판에 네티즌들이 남긴 글들도 저작물이 될 수 있는가?” 답: “웹사이트 이용자가 남긴 느낌이나 의견이 단순한 감탄문이거나 욕설의 연속이거나 짧은 단문이거나 또는 어느 ...
전상헌
by dahlhaus
[미디어오늘]에 실린 김상수 씨 세번째 칼럼에 네티즌 의견이 자의적으로 왜곡되어 무단 인용되었던 것에 대한 항의가 받아들여졌습니다. 인용문은 삭제되었고 칼럼 맨 뒤에 짧은 사과문도 실렸습니다.
김원철
예일대 전임 학장 에바 발로프, 헝가리가 파시즘 국가가 될 가능성 우려 피아니스트 언드라시 시프와 지휘자 아담 피셔가 앞서 우려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김원철
시벨리우스 교향곡 8번 스케치가 발견되기 전에 도널드덕 매거진에 비슷한 얘기가 실렸다네요. "시풀리우스-_-와 잃어버린 교향곡"
김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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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픈 데를 찔렸는데 대응 잘하셔야죠. ㅠ.ㅠ
김원철
정명훈 샘 논란, YTN에서도 터트렸군요. 그런데 YTN는 비판할 만한 대목을 비판했네요. 서울시향에서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
류태형 (Jake T. Ryu)
by dahlhaus
음악회가 시작되면 전화기부터 끕시다. 한창 연주하고 있는데 불 훤히 켜놓고 카톡하고 앉아있으니 집중이 안돼요. 끄라고 두 번이나 방송했는데 왜 말을 안 듣냐고요.
요끌라
by dahlhaus
원전연주자이자 지휘자인 구스타프 레온하르트가 파리에서의 연주를 마지막으로 은퇴하셨네요. 나이가 나이다보니 건강도 좋지 않으신듯. RT Gustav Leonhardt met fin à sa carrière bit.ly/vEJg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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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철
: 제 생각은 다릅니다. 지면 수가 식견을 만들어요. 제대로 된 전문성까지는 아니더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지면 수가 만들어내는 차이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13 Dec
김원철
재미난 봇이 있네요. 클래식 개드립 봇 덜덜덜… 주인장이 이분이라네요. 그런데 왜 다른 분이 만든 디씨힛갤 작품을 벽지로 쓰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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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헌
by dahlhaus
[미디어오늘] 실망입니다. 김상수가 정명훈에 관한 세번째 글에서 길게 인용한 네티즌 의견은, 동의도 구하지 않고서 자의적으로 곡해하여 인용한 것이었다고 당사자가 삭제 및 공식사과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언반구도 없이 네번째 칼럼이 나왔네요?
13 Dec
김원철
게르기예프가 키운 지휘자 미하일 타타르니코프, 미하일롭스키 극장 음악감독 된다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y dahlhaus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채보 아르바이트하실 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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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클래식
by dahlhaus
어제 한미FTA 발효가 1월 중순 이후로 늦춰질 것이라는 외교부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이에 현행법상 내년 1월 1일자로 저작인접권이 만료되는 1991년 녹음들이 내년 연초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13 Dec

전상헌
by dahlhaus
마크 엘더, 계몽시대 오케스트라 수석 아티스트 되었대요. 내년에 서울시향도 지휘하죠? ... RT “: Sir Mark Elder announced as an OAE Prinicpal Artist:
13 Dec

김원철
바그너 증손녀 이리스 바그너, 바이로이트 바그너 재단과 라이프치히 시 고소. 바그너가 루트비히 왕한테 받은 피아노 소유권 주장.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y dahlhaus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그너의 후예들이 들려주는 어른을 위한 동화》 (지휘: 구자범)
김원철
워너뮤직이 2001년 이후 손실액이 10억 달러가 넘는다네요.
김태희 서울시의원
by dahlhaus
문화예산을 심의하다ㅡ세종문화회관,역사박물관,시립미술관,서울시향,지역축제ㅡ투자해서 이익나지 않습니다ㅡ항상 적자입니다ㅡ그러나 가야할 길입니댜ㅡ이러한 적자 속에 "문화 서울"의 자부심이 자라고 있습니다ㅡ
전상헌
by dahlh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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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18세기 피아노와 모던 피아노의 차이와도 관련이 있는데, 모던 피아노에선 건반을 누르면 초기에 소리가 점점 커진 뒤에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두 개의 음표에 슬러가 있을 경우 18세기의 의미대로 연주하기 어렵다.
전상헌
by dahlh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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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슬러는 레가토를 지시하지만 18세기엔 디미누엔도의 의미까지 생각했다는 뜻이다. 이때 마지막 음은 좀 더 짧게 연주해야 한다. 이것은 18세기 음악가들의 생각이 오늘날과 어떻게 달랐는지를 보여 주는 한 가지 예이다.
전상헌
by dahlhaus
맬컴 빌슨이 강연하면서 4음표 네 개 위에 슬러를 표시한 걸 보여주며 물었다. “이 슬러는 무슨 뜻일까요?” 당연히 사람들은 “레가토”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빌슨은 레오폴트 모차르트를 인용하며 “슬러는 디미누엔도를 뜻한다”고 했다.
김원철
뒷북: 제임스 레바인, 2013년까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일정 취소. 그런데 음악감독 자리는 끝까지 안 놓네요.
Youngrok Lee
by dahlhaus
정명훈 vs. 소위 진보언론 사건에서 두 가지가 漁夫를 황당하게 만드는데, 첫째는 전통적으로 다양성과 문화에 대한 국가 지원을 지지하는 것은 우파가 아니라 좌파 쪽이란 점이고, 둘째는 정명훈 이전의 시향은 그야말로 세금을 낭비하는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전상헌
by dahlhaus
[한겨레] ‘토목공사식’은 반대하지만 정명훈은 다르다. 작곡가 류재준 씨의 반론이 실렸네요! 추천!
김원철
지휘자 시모네 영, 2015년에 함부르크 오페라 및 함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자리에서 물러나겠다… 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는 코벤트 가든 자리를 노리는 모양이라고 논평
전상헌
by dahlhaus
논리학 교과서에 나오는 기초적인 내용중 ‘정황적 대인 논증의 오류’라는 게 있는데, 이게 바로 진중권의 개인적 정황을 문제 삼아 그의 주장을 공격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아무개의 주장이 빨갱이가 하는 말이라 믿을 수 없다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전상헌
by dahlhaus
진중권이 개입하지 못할 이유는 없었다고 본다. 다만, 개인적 관계가 있다는 건 밝히고 시작하는 게 차라리 더 나았을 거 같기도 하다. 하지만 그걸 밝히지 않은 것보다(아는 사람은 다 아는 건데?) 그걸 트집잡아 공격하는 게 더 비겁해 보인다.
전상헌
by dahlhaus
트위터에서 ‘정명훈’으로 검색한 결과는, 대체로 진중권이 가세한 이후로 정명훈에 대한 부정적 트윗에서 긍정적 트윗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내 생각에는 진중권 말고는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진보 셀러브러티가 없다는 게 안타깝다.
김원철
악보 출판사 부지 엔드 호크스(Boosey & Hawkes) 대표 토니 펠(Tony Fell) 타계, 향년 7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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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수
by dahlhaus
저작권 문제에 있어서 악명? 높은 독일 저작권협회(GEMA)와 Spotify가 음악스트리밍서비스 요금에 합의했다는 소식. 한국에도 하루빨리 Spotify가 들어온다면 좋을 듯!
8 Dec

김원철
평론가한테 주는 '테오도르 레싱' 상이 연출가한테 돌아간다네요. 음악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 논평: 평론가한테 오스카 상을 주면 어떨까? 그런 논리면 평론가도 예술가 아님?
김원철
작곡가 제임스 마테존 떡밥 이어서: 이 양반, 18세기 작곡가이자 이론가 요한 마테존과 무슨 관계인지 궁금.
김원철
작곡가 제임스 마테존, '찰스 아이브스 리빙 어워드' 수상. 그라베마이어 상보다 상금이 많다고. 작품을을 써주는 조건으로 상금 지급. 그라베마이어상 수상자인 에사페카 살로넨 지휘 예정.
Young Seok Kwon(권영석)
by dahlhaus
정명훈 사태를 다시 보지만 한겨레도 진짜 진보꼴통이 뭔질 여실히 보여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수꼴에 대한 아집과 분노로 똘똘 뭉쳐있는 기사와 논조가 너무 눈에 보인다. 진보의 발전을 위해 이게 절대 좋은 스탠스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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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철
제 이름이 실명 보도되는 영광이… ^^; RT :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소식을 동아일보가 보도했네요.
8 Dec

김원철
지휘자 파블로 에라스-카사도, 뉴욕 세인트 루크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된다
전상헌
by dahlhaus
한 음악가의 정치적 성향이나 도덕적 성품이 그 음악가의 음악에도 그대로 반영될 것이라는 순진한 믿음은 도대체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 것인가? 내가 비록 한슬리크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아무래도 그 분께는 한슬리크를 권해 드려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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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by dahlhaus
없긴 뭐가 없어. 이제 슬슬 사실근거 논박이 있어야 되지 않나. 제대로 된 데이터와 업계에 대한 파악 없이 쏟아내는 글은 정론지의 신뢰도에 손상을 입히는 망신이다를 경향에서 해주면 적절한데... 꿈이니. -_- 이거 안될까. -_-
7 Dec

김원철
EMI 인수에 실패한 워너뮤직 대표 사임 -_-;;
7 Dec

김원철
지휘자 두다멜을 키운 〈엘 시스테마〉의 아버지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 노벨 평화상 후보 된다
7 Dec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y dahlhaus
경기필 2012년 일정이 일부 수정됐습니다. 「우리말로 부르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 12월 15일 토요일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김원철
생각해 보니 저는 정명훈-서울시향 연주 분석해서 석사 학위논문 썼습니다. 김상수 씨, 나 이제 수꼴 인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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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헌
by dahlhaus
진보 진영의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편견에 사로 잡혀있는지 이번 기회에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는 것 같아 대단히 안타깝다. 마치 구소련에서 아방가르드 음악을 탄압하던 정치적 논리와 너무나도 닮았다. 딱하다.
7 Dec

김원철
또 개념글: 「꼴통 보수 아웃사이더들을 위한 변명」 (딴지일보, 1999년) 12년 전 기사인데 지금도 클래식 음악은 "꼴통 보수 아웃사이더" 취급 받곤 하지요.
전상헌
by dahlhaus
고전음악 애호가들은 자신의 취향을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드러내지 못 하고 숨길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고전음악 좋아한다고 하면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볼 때가 많기 때문이겠죠. ‘클덕’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기 위한 대화가 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김원철
개념글: 「한겨레와 정명훈」 "잘못된 정보의 상당부분이 나쁜 의도 없이는 […] 이런 글을 읽으면 조선일보에서 비슷한 글을 읽을 때보다 10배 쯤 더 짜증이 난다. 그건 아마도, 그 매체가 한겨레이기 때문일...
Nakho Kim
by dahlhaus
포스와 함께하는 첼로 (via 조프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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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철
지휘자 마리스 얀손스, 건강 악화로 콘세르트헤바우 일정 취소. 대타는 제임스 저드.
7 Dec

jungkwon chin
by dahlhaus
이상한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죠. 저쪽에 변모가 있다면, 이쪽에 김모가 있고... 문제는 그런 허접한 글이 한겨레, 프레시안, 미디어오늘에 도대체 실릴 수 있었다는 사실이죠. 그 결과 진보진영이 졸지에 문화적 야만으로 취급받는 거...
jungkwon chin
by dahlhaus
이른바 지식인, 전문가, 상류층이 아닌 대중을 위한다는 예술은 결국 대중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못했죠. 나치 예술 중에 미술사에 남은 작품은 하나도 없고, 스탈린주의 예술은.....음... 그냥 북조선을 보세요.
jungkwon chin
by dahlhaus
현대예술은 좌우익 모두에게 탄압을 받았죠. 대중선동을 중시했던 그들에게 난해한 예술이란 필요가 없었죠. 소수만 이해하는 그런 예술을 왜 나랏돈 주고 사들여? 히틀러는 그것을 반민족적 '퇴폐예술'이라고, 스탈린은 부르주아 반동이라 비난.
jungkwon chin
by dahlhaus
진보든, 보수든, 이런 또라이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돈이 없어서 전문기자를 못 데려 온다 하더라도, 문화예술에 기본적 소양이라도 갖춘 기자가 하나라도 있다면, 이런 수준의 글이 한겨레, 프레시안, 미디어오늘에 오르는 참극은 막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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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kwon chin
by dahlhaus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군. "변희재 데칼코마니"네요. 문제는 이런 또라이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아니라, 진보언론이 이런 수준의 글을 실어준다는 겁니다.
6 Dec

김원철
유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3년간 110만 달러 예산 삭감
박현준
by dahlhaus
경기필은 '부활'에 이어서 베토벤9번도 우리말로 부르는구나! 역시 김상봉 선생과 함께.. 시즌일정에 흥미로운 연주회가 많은 듯!근데 만우절 콘서트는 뭐지?설마 연주회 안하는데 페이크로 써놓은건 아니겠지?
PhEAV
by dahlhaus
다른 예술보다 유독 음악회가 로비나 접대에 더 잘 어울리는 것처럼 보이는 그런 착시(라고 부를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 다른 과외도 비싸지만 유독 음대 진학이 더 힘들고 비싸 보이는 것(악기?)… 그런 것 없이 정명훈 건이 생겼다고 보이지는 않는다.
전상헌
by dahlhaus
김상수 씨가 정명훈에 대해 쓴 일련의 칼럼들에 대하여 님이 쓰신 긴 글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y dahlhaus
2012년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요 공연 일정 내년 일정을 보니 의욕이 무럭무럭 솟아납니다. ^^;
김원철
@
요기로 가보세요:
김원철
허영한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한국서양음악학회 회장 당선
김원철
굽시니스트 본격 음악만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제 블로그에도 올렸습니다. 제가 기획한 거라능. ^^
전상헌
by dahlhaus
혹시 김상수 씨는 ‘자선음악회’와 ‘찾아가는 음악회’를 혼동한 건 아닐까? 예전 정명훈 인터뷰 여기서 둘을 구분하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전상헌
by dahlhaus
@
[외국인명표기] Montserrat Caballé 계속 이어서. 표기위키 카탈루냐어 표기법 편집자의 제안을 따르면, 좀 더 단순화하여 ‘몬세라트 카발례’로 적을 수 있겠다.
전상헌
by dahlhaus
[외국인명표기] 바르셀로나 출신 성악가 Montserrat Caballé. 카탈루냐 발음을 따르면 ‘문서라트 커벌례(또는 커벌예)’로, 스페인 발음을 따르면 ‘몬세라트 카바예’로, 또는 둘을 혼합해서 ‘몬세라트 카발례(또는 카발예)’로 쓸 수 있겠다.
Min
by dahlhaus
무용 공연 너무 많다. 형평성에 맞지 않는거 아니냐는 소리가 나왔단다. 시장님이 '한마디' 거드셨다. '부르주아 위한 공연 하지마라.' 그래서 다 안한다. 문제가 되니 자긴 한마디 했을 뿐이란다. 이런 구체성 없는 한마디에 휘둘려 중단된다.
Min
by dahlhaus
올해 고양 아람누리 공연엔 무용이 유독 적다. 작년 고양에서 기획, 초청한 마린스키 발레의 납득할만한 가격의 좌석 책정, 다양한 프로그램, 매진에 가까운 객석점유율... 공연 이후 단체가 성공적인 유치를 자축하리라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반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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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헌
by dahlhaus
제가 엘지아트센터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 RT “: <왜 공연 티켓은 그리도 비싼가요? - 티켓 가격의 진실> - LG아트센터 블로그에서 읽어보세요~!
5 Dec

김원철
만약 이번 사건으로 정명훈 지휘자가 서울시향 재계약을 포기한다면, 그 여파는 전세계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제가 보기에 가장 크게 들썩일 곳은 미국 보스턴입니다.
김원철
2011년 11월 클래식 음악 주요 뉴스
jungkwon chin
by dahlhaus
아직 개념이 못 잡은 분들은 이 글 읽어보세요. 정명훈, 한겨레와 프레시안과 진보진영의 공격을 사퇴하다. 이런 표제의 기사가 읽고 싶은 겁니까?
김원철
트위터 백업 (2011. 11. 27 ~ 12. 3)
jungkwon chin
by dahlhaus
아무리 문화 쪽에 일천해도 그렇지, 한겨레, 프레시안에 이런 류의 칼럼을 싣는다는 게 한심한 일이죠. 진보든, 보수든, 문화 쪽에서 완장 차고 설치는 자들은 없어져야 합니다.
전상헌
by dahlh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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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이 프랑스에선 훈장까지 받았다는 걸 모르진 않을 테고, DG랑 계약해서 음반 내는 거 아무나 할 수 있는 거 아니라는 것도 상식. 너무나 기본상식이라 아무도 신경 안 쓰는 이 따위 근거를 들어야 한다는 게 더 짜증.
전상헌
by dahlhaus
진중권 아저씨 서울시향에 대해 뭔가 이야기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무슨 비난이 들어오든 신경쓰지 않는 그 배짱 하나는 정말 대단하군!
»
jungkwon chin
by dahlhaus
정명훈에 관한 기사, 음악 좀 아는 기자가 쓰면 안 되나요? 진보가 무식하면 답이 없어집니다. 보수에선 뒤샹 박스 비싸게 사왔다고 김윤수 해고하고, 진보에선 지휘자 연봉 비싸다고 정명훈 공격하고... 정명훈이면 20억 줘도 됩니다.
4 Dec

윤단우
by dahlhaus
진보언론의 공격, 정명훈이 물러나는 게 답인가? 자려고 누웠다 도저히 잠이 안 와서 쓴 포스트. 생각이 정리되지 않아 감정적으로 쓴 포스트이니 혈압 상승을 조심하세요.
4 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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