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8일 예술의 전당 연주회를 앞두고
구자범 지휘자가 작품을 해석을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때: 7월 27일 오후 8시
곳: 경기도 문화의 전당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습실
철학자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썼습니다.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썼습니다.
지휘자 구자범은 철학과 지휘를 모두 전공했습니다.
니체―슈트라우스―구자범.
철학자와 음악가가 이렇게 만났습니다.
철학자 출신 음악가가 '차라투스트라'를 해석한다면
뭔가 다르지 않을까요?
구자범 지휘자가 직접 작품 해석을 설명합니다.
연주회에 앞서 지휘자 구자범의 해석을 들어보세요!
앞으로 이런 자리가 자주 있을 거예요. ^^
※ 연주회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