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0일 금요일

펌: 한지수 사건 특종 탐사보도 - 네덜란드 압력의 실체를 파헤친다

세 줄 요약:

① 한지수 씨가 살인 누명을 쓰고 온두라스 감옥에 갇혀 있다.
② 인권유린이 일어나고 있으나 외교부와 대사관은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③ 행동 지침을 읽어보고 참여하자.

☞ 한지수씨를 온두라스의 감옥에서 구해내자!

☞ 온두라스 한지수씨 사건 현재 상황

☞ 온두라스 감옥에 방치된 ‘대한국민’ 한지수씨

☞ 한지수 사건 특종 탐사보도 - 네덜란드 압력의 실체를 파헤친다

●온두라스의 네덜란드 외교관들은 가족이나 친족 등 서로 가까운 관계에 있고 명예 영사들은 현지에 뿌리를 박고 생활과 사업을 하는 온두라스인화 된 네덜란드 인들이다. 그들은 아마도 현지 정부나 관리들과 깊은 관계 속에서 온두라스 전역의 삼림채굴권 등 여러 가지 사업권을 갖고 있을 것이다.

●쿠데타 이후, 원래 쿠데타 세력과 친분이 있었거나 사업과 관련하여 바뀐 정부와의 관계를 급히 재정립해야 하는 입장에 놓인 그들은 상당한 부담을 무릅쓰고 본국의 장관에게 쿠데타의 정당성을 역설하고 외교부의 조치를 비난하는 편지를 보내기에 이른다.

― 본문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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