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실시된 다른 조사에 의하면 미국 성인의 무려 44%가 진화론은 "대체로 또는 절대로 허위다"라고 답변했고, 같은 조사에서 66%나 되는 사람들이 "약 만 년 전에 하느님이 사람을 현재와 거의 같은 모습으로 창조하셨다"라고 했습니다. 게다가 53%의 미국인이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공전하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몰랐다고 합니다. "레이저는 빛인가 소리인가?"라는 질문에 29%는 소리라고 대답했고 35%는 모른다고 대답했습니다. 좀 더 심한 21%는 "태양이 지구를 돈다"고 천동설을 아직도 주장했으며, 27%는 마녀가 실재한다고 믿었습니다."
데니스 하트, [제국에서 띄우는 편지 ③] 무지한 미국인의 위험한 자긍심. 오마이뉴스 2007.9.4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03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