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2일 일요일

조엘 크로스닉의 마지막 사중주

『한산신문』에 연재 중인 칼럼입니다.


"그리고 모두 연결되어 있다. 악장 사이에 멈춰서는 안 된다. 휴식도 조율도 안 된다. 베토벤은 아타카(attacca)로, 멈춤 없이 연주하라고 강조했다. […] 우리에게, 이 말은 그토록 긴 시간을 멈추지 않고 연주하는 동안 악기마다 조율이 제각각으로 틀어질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멈출까? 아니면 조율이 어긋날지라도 마지막까지 서로 맞추려고 계속 애쓸까?"

영화 《마지막 사중주》(A Late Quartet)에서 첼리스트가 하는 대사이지요. 베토벤 후기 걸작 중 하나인 현악사중주 14번 Op. 131을 연주하려면 악장 사이에 쉼 없이 이어서 연주해야 하는데, 이때 연주자가 고민해야 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동시에 등장인물 사이에 일어날 갈등을 암시하는 의미심장한 대사입니다.

음악가로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제1 바이올린, 제2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음악적 대화로 연결되는, 그러나 클래식 음악에 관해 별다른 지식이 없어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이 작품은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했던 탁월한 음악 영화이지요. 아직 안 보셨다면 꼭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줄리아드 스트링 콰르텟은 어찌 보면 이 영화에 나오는 '퓨그'(Fugue; 푸가) 콰르텟과 닮은꼴입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 현악사중주단이기도 하고, 올해로 창단 70주년을 맞았으며(영화에서는 25주년), 무엇보다 첼리스트 조엘 크로스닉이 이번에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 순회공연을 할 예정이지요. 올 9월부터 활동하는 새 첼리스트가 여성이라는 점도 영화와 비슷합니다.

다만, 영화와 달리 조엘 크로스닉이 파킨슨 씨 병을 앓고 있지는 않아요. 또 줄리아드 스트링 콰르텟은 퓨그 콰르텟과 달리 단원들의 세대교체를 여러 차례 겪으면서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엘 크로스닉은 줄리아드 콰르텟의 제3대 첼리스트로서 짧게는 12년, 길게는 39년을 함께 했던 단원들을 차례로 떠나 보냈고, 이제 자신이 떠나려고 하는 참이지요.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줄리아드 콰르텟은 이번 시즌에도 현대음악을 프로그램에 넣었습니다. 줄리아드 콰르텟을 위해 필라델피아 실내악 협회에서 위촉한 리처드 워닉의 신작 현악사중주가 대표적이지요. 다만,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이렇게까지 '하드코어한' 프로그램은 빠졌어요.

일본과 대만, 그리고 한국에서는 통영에서만 열리는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는 슈베르트 현악사중주 12번 D. 703, 모차르트 '불협화음' 사중주 K. 465, 그리고 드뷔시 현악사중주 Op. 10이 연주됩니다.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어 현대적 파격을 시도한 고전 명곡, 그리고 현대음악 애호가가 아닌 사람이 거부감 없이 들을 수 있는 '마지노선' 정도로 평가받는 세기말의 명곡이지요.

영화에서는 첼리스트가 은퇴를 발표하고 마지막 공연을 하던 중, 결국 도중에 연주를 멈추고 새 첼리스트를 소개합니다. 줄리아드 콰르텟의 조엘 크로스닉은 영화와 달리 그렇게 갑작스럽게 떠나는 것은 아니에요. 은퇴를 예고한 지가 일 년이 넘었고, 이제 예정된 때가 왔을 뿐이지요. 아마도 올해로 만 75세가 되는 그는 이제 온 세계를 돌아다니며 공연하기에는 기력이 달린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줄리아드 스트링 콰르텟과 함께 40년 넘게 활동한 조엘 크로스닉. 그의 마지막 연주를 기릴 만한 것으로 영화의 마지막 대사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소개합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저는 그만해야겠습니다. 벗들이 너무 빨리 연주해서 제가 따라갈 수가 없군요. 이건 베토벤 탓입니다. Op. 131을 아타카로, 멈추지 말고 연주하게끔 해놨거든요. 저는 멈춰야겠습니다. 니나 리. 대단한 첼리스트입니다… 퓨그 콰르텟의 벗이지요… 오늘 공연의 나머지는 이분이 대신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그러기를 바랍니다. 니나, 부탁합니다. 로버트, 대니얼, 줄리엣, 그동안 여러분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휘자 야니크 네제세갱 메트로폴리탄오페라 음악감독 된다, 빈필·슈타츠오퍼 악장 라이너 퀴흘 은퇴,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센다이 콩쿠르 우승, 피아니스트 손열음 기획사 창립 등

음반 유통사 알레그로 미디어 그룹 파산. 아르테노바, 챌린지 클래식스 등 마이너 레이블 영향. 스트리밍이 대세가 되어가는 마당에 이런 곳부터 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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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 뉴스: 지휘자 파보 야르비, '블라디미르 푸틴 닮은꼴'로 일본 TV 광고 출연 제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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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뒷북: 피아니스트 &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교수 지크프리트 마우저, 성추행 죄로 징역 1년 3개월에 집행유예, 2만 5천 유로 벌금. 아직 혐의인 줄 알았더니, 가결사건(res judicata)이 아닐 뿐 이미 지난 달에 일부 유죄 판결이 났었네요. 범죄의 수위는 윤창○과 비슷한 모양, 모차르테움에서는 파면 조치. 이 사람 내한 공연 갔었는데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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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당 가을 시즌 주요 공연입니다. 여기엔 빠져 있는데,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슈베르티아데' 시리즈 공연이 열립니다. 요스 판 이메르세일, 바리톤 토마스 E. 바우어, 소프라노 서예리, 권혁주-이한나-양성원-심준호 퀸텟 등이 슈베르트 가곡과 실내악을 연주합니다.
대박 뉴스: 피아니스트 손열음, 기획사 예스엠아트’(YES M & ART) 설립. 강릉에 본사 소재. 대표는 따로 있지만 사실상 손열음 씨 기획사라는 듯. YES는 '열음손'을 줄인 말.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올해는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개막식에 불참하고 다른 공연에 티켓 사서(!) 오겠다네요. 그런데 이번 《파르지팔》 연출이 이슬람스러운 데가 있어서 말썽에 휘말리지 않으려고 그런다는 추측도; 독일 다른 곳에서는 문제가 안 될 수위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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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뒷북: 뉴욕필 음악감독 내정자 야프 판 즈베던,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계약 3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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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 펭귄 북스 출판사의 저질 광고를 비판하며 온라인 서명에 동참 제안. 투르게네프를 (원문을 교묘하게 바꿔치기해서) 러시아를 비난하는 광고인데… 국내 언론이 많이 쓰는 수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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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창단하고 아바도 타계 직전 예산이 없어서 해체됐던 볼로냐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크라우드 펀딩과 실내악 공연 등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내년 1월 재창단. 1월 6일에 예정된 첫 공연은 하이팅크가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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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현악사중주 12번 c단조 D. 703 ‘Quartettsatz’ /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C장조 K. 465 ‘불협화음’ / 드뷔시 현악사중주 g단조 Op. 10http://wagnerianwk.blogspot.kr/…/12-c-d-703-quartettsatz-c-…
통영국제음악당 공연 프로그램북에 실릴 글입니다. 헛소리가 있다거나 맞춤법이 틀렸다거나 등등 마구 지적해 주세요. ^^

바그네리안 김원철, 통영국제음악재단, Tongyeo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WAGNERIANWK.BLOGSPOT.COM|BY 바그네리안 김원철의 음악 이야기
소프라노 필리스 커틴 타계, 향년 94세 http://www.berkshireeagle.com/…/renowned-soprano-and-longti…
필리스 커틴 디스코그래피: http://goo.gl/EZBaBJ

GREAT BARRINGTON — Phyllis Curtin, the renowned soprano and longtime Tanglewood teacher, died…
BERKSHIREEAGLE.COM

가십 뉴스: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가렛의 옛 애인이 자신에게 변태적인 성행위를 강요했었다며 고소. 그런데 옛 애인이 포르노 스타라고;
A porn star claims her world-famous violinist ex-boyfriend is a pervert who forced her to drink his urine and tried to hire a sex slave, according to a new $12 million lawsuit.…
NYPOST.COM
영화 《아마데우스》와 연극 《에쿠우스》 등으로 유명한 극작가 피터 섀퍼 타계, 향년 90세
British playwright, who also won an Oscar for film adaptation of Amadeus, has died after falling seriously ill last week
THEGUARDIAN.COM|BY MAEV KENNEDY
취리히 톤할레를 새로 짓는 안건이 국민투표 결과 75% 찬성으로 가결. 리모델링인가 했더니 아예 새로 짓는 것에 가까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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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필/슈타츠오퍼 악장 라이너 퀴흘 은퇴 전 마지막 공연이 다음 주 목요일에 열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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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쿠르 때마다 막판에 운이 참 안 따라주는 연주자. 드디어 대박 냈네요!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센다이 국제 콩쿠르 우승
- 2001년 창설된 센다이 국제 콩쿠르는 3년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 2개 부문으로 열린다. 그동안 한국 연주자들이 다수 입상했다. 2010년 제4회 바이올린 부문에서 클라라 주미 강, 2013년 제5회 피아노 부문에서 선우예권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리고 6회째인 올해 장유진이 바이올린 부문 1위에 올랐다.
미국 공항에서 상아가 일부 포함된 악기 통관을 제한하던 규정 완화. 기존 규정은 2014년 2월 25일 이전에 구입한 악기만 가능. 앞으로는 악기에 사용된 상아가 1976년 2월 25일 이전에 합법적으로 야생에서 획득한 것이고 CITES(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증명서가 있으며 해당 악기가 증명서에 기재된 그 악기가 맞는지 판별 가능해야. 이런 규정은 미국에만 있고 다른 나라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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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청탁을 받으면 늘 매체의 성격을 고려한다. SPO 글은 아티스트 인터뷰라 하더라도 개인사보다는 현 시점에서 서울시향에 도움이 될 화두가 무엇인가를 우선으로 생각하며 진행한다. 지휘자가 워낙 르네상스맨이었던 덕분에 핀란드의 클래식 음악관과 음악교육을 한국의 현실과 비교할 수 있는 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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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하면 떠오르는 것은? 지금은 국내 시장에서 한 발 물러선 노키아가 일단 생각난다. 팬시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핀란드 작가 토베 얀손이 창조한 동화 캐릭터 ‘무민’을 떠올릴 것이다. 영화 애호가들에게는 헬싱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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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력 일간지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에서 지난 4월에 보도한 기사 중 일부를 번역해 봤습니다. 두고 두고 자랑해야 할 기사이지만, 독일어 실력이 메롱이라 일단은 당장 필요한 요만큼만. ^^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은 내부가 나무로 된 고전적 슈박스형 공연장으로 음향이 탁월하며, 바로 앞에는 바다가 있고 멋들어진 지붕 모양은 차라리 장 누벨이 루체른에 지은 콘서트홀과 닮았다. 세세한 부분은 잘츠부르크와 비슷하다. 지역민은 외지인과 구별되고, 연주자와 관객은 서울, 도쿄, 홍콩, 또는 더 먼 곳에서 온 사람들이다."
Zu Gast bei den Weltmusiktagen in einem der schönsten Konzertsäle überhaupt: Aus dem „Salzburg Koreas“ wurde wundervollerweise etwas ganz Eigenes, mit Stücken von Bach bis Un-suk Chin.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제15회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에서 2위에 올랐다. 김봄소리는 현지시각 오후 7시 30분 메종 심포닉 드 몬트리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위 상금인 1만5000달러와 특별상인 라디오 캐나다 피플스 초이스상(5000달러)도 수상하며. 모두 2만달러(약 2천370만원)를 상금으로 받았다.1위와 3위는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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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총감독 피터 겔브가 링컨 센터로 간다는 소문. 신빙성은 별로인 듯. 돈지x 끝판왕으로 재정 파탄내 놓고 딴 데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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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슈타츠오퍼에서 반 세기 동안 카펠마이스터(지휘자)를 지냈던 하인리히 벤더 타계, 향년 91세. 보리스 블라허한테 작곡을 배웠고 카일베르트가 벤더를 카펠마이스터로 발탁. 자발리슈와 주빈 메타 등이 (얼굴마담에 가까운) 음악감독으로 있을 때 줄곧 카펠마이스터였다는 모양. 구 동독 시절 드레스덴에서 음악감독 제의가 왔는데 거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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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야니크 네제세갱, 메트로폴리탄오페라 음악감독 된다
Mr. Nézet-Séguin, who conducts the Philadelphia Orchestra, assumes the post full-time in 2020. He begins as music director designate in 2017.
NYTI.MS|BY MICHAEL COOPER
소프라노 발트라우트 마이어, 2018년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출연. 《로엔그린》 오스트루트 역. 볼프강 바그너와 싸우고 나갔었죠. 아마도 2000년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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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볼쇼이 발레단 예술감독을 염산 테러했던 범인이 가석방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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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청소년 오케스트라 예산이 끊겨서 시끌하더니, 이탈리아 문화부에서 예산 지원에 나섰다네요. 시기가 묘한지라 정치적 의미가 더 큰 사건일 텐데, 사실 나도 잘 모르는 국제관계에 관해 아는 척하지는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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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박명훈, 다케미쓰 콩쿠르 공동 2위
작곡가 박명훈(36)이 지난 29일 일본 도쿄 오페라시티에서 열린 ‘토루 타케미츠 국제 작곡 콩쿠르’에서 2위에 올랐다. 일본 출신의 아리스 나카무라와 공동 수상이다.1997년 출발한 이 작곡상은 일본 거장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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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노 페스티벌에 올해를 마지막으로 중단될 예정이라네요. 후원자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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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바그너 일대기를 다룬 TV 시리즈인 모양인데요. ^^;
피아니스트 한지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위
- 한지호가 2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끝난 콩쿠르 결선에서 지정곡인 클로드 르두의 ‘나비의 꿈’과 자유곡인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을 연주, 12명 중 4위를 차지했다. 상금은 1만2500유로(약 1650만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6위까지 상을 수여하며, 1위는 체코의 루카스 본드라첵이 차지했다. 결선에 올랐던 또다른 한국 피아니스트 김윤지와 서형민은 아쉽게 입상하지 못했다.
안토니오 파파노,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 등 명지휘자들을 길렀던 피바디 음대 구스타프 마이어 교수 타계, 향년 8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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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음악 전문 플루티스트 안나마리아 모리니 타계. 장피에르 랑팔의 제자였으며 브루노 마데르나 앙상블을 창단. 볼로냐 콘서바토리 교수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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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김문경 선생 글렌 굴드 코스프레! ㅎㅎㅎ
최성은 added 9 new photos.
오늘
김문경 선생님.
글렌 굴드 의상으로 나타났다.
그는 연기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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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피아노」
『한산신문』에 연재 중인 칼럼입니다.
바그네리안 김원철, 통영국제음악재단, Tongyeo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WAGNERIANWK.BLOGSPOT.COM|BY 바그네리안 김원철의 음악 이야기
지휘자 다니엘레 가티, 말러 체임버 오케스트라 예술고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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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 뉴스. 노다메 칸타빌레 드라마 주연으로 클덕들의 여신이 된 배우 우에노 주리, 결혼 발표. 얼마 전에 열애한다던 그놈이랑...
라스칼라 오페라 극장 흑역사를 만들고 지금은 파리 오페라로 간 연출가(총감독) 스테판 리스너, 지난 1월 이후 200만 유로 적자라며 노조 탓. 여기도 이제 본격 흑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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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망해가는 '한때 세계 정상급이었던'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이번에는 예고 없이 레지던스 작곡가 리샤르 뒤뷔뇽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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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 영국 언론사 『텔레그래프』 구조조정으로 예술/연예부장 퇴출. 설마 지면 자체를 없애겠다는 얘기인 걸까요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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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뉴스: 지휘자 산투마티아스 로우발리(Santtu-Matias Rouvali), 예테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된다… 현재 켄트 나가노가 예술고문 겸 수석객원지휘자로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음. 너무 바쁜 스타 지휘자 대신 젊은 지휘자 체제로 가겠다는 모양. 산투마티아스 로우발리는 현재 핀란드 탐페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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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바이로이트 데뷔한다는 소식은 작년 말에 연광철 샘 인터뷰로 알려졌었죠. 이제 바이로이트 시즌을 앞두고 테너 김석철 본인을 인터뷰한 기사가 나왔네요. 저는 2009년에 이분이 말러 부르시는 거 보고 바그너 가수로 딱이다 생각했었습니다.
한국 테너 최초로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 서는 김석철
- 지금까지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무대에 선 한국 성악가는 베이스 강병운 연광철 전승현,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등 4명이다. 올해 테너로는 김석철이 처음 무대에 선다. 지난해 오디션을 치러 합격한 그는 올해 ‘파르지팔’ 조역인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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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글로브』에서 클래식 음악 평론 분야 외부 기고 예산을 대폭 삭감한다네요. 정규직 평론가는 편집장 포함해서 2명. 직업 평론가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한국에서 남의 나라 걱정할 일은 아닐지 모르지만;
Coming in the context of declining page counts from Morrissey Blvd., depressing news has reached us that…
CLASSICAL-SCENE.COM|BY BMINT STAFF
취리히 톤할레 리모델링 안건으로 스위스 국민투표. 톤할레 건물이 낡아서 리모델링 안 하면 철거라도 해야 한다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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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음악 전문 웹진 NewMusicBox에서 통영국제음악제와 나란히 통영에서 열렸던 2016 ISCM 세계현대음악제에 관해 엄청 자세한 리뷰를 썼네요. 영문에 스크롤 압박 주의. 대충 읽는 데만도 한참 걸렸습니다.
글머리에 웬 해리 포터 얘기를 한참 하는데, 읽다 보니 현대음악계를 해리 포터 세계에 비유하는 게 흥미롭습니다. 흔히 일반인의 인지 범위 밖에 존재하는 현대음악 작곡가 및 관련 전문가 집단을 '마법사'에, 일반인을 '머글'에 비유, 각국의 현대음악 중심지를 주요 마법학교에 비유(이르캄 = 보바통, 덤스트랭 = 다름슈타트, 허더스필드 = 호그와트), 그리고 아방가르드 순수주의자를 음, 그러니까, 글쓴이도 그냥 비유일 뿐이라고. ^^;
그런데 본문에서 한 가지 오류가 있어서 바로잡습니다. 댓글 달려고 하다가 잘 안 되어서 글 쓴 사람한테 이메일로 보냈는데요, 전현석 선생의 《날다》라는 작품은 저희가 위촉한 작품이 아니라 ISCM 세계현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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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MusicBox, a multimedia publication from New Music USA, is dedicated to the music of American composers and improvisers and their champions.
NEWMUSICBOX.ORG
이 블로그, 굉장합니다. @.@;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요즘 개인적인 활동과 용무들로 글을 쓸만큼의 마음의 여유가 충분치 않아 그동안 글쓰기를 미루어 왔는데 요즘 서울국제음악제의 류재준 사태로 인해 음악계에 말이 많아 이 글을 쓰게 됩니다. (오늘은 조금 심각한 이야기고 고발성도 있는 이야기라 제 블로그 특유의 위키니트 문체가 아닌 진지한 문체로 씁니다.) 류재준 선생(사진출처-류재준 홈페이지). 사실 한국음악계에서 그동안 논란이 많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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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제작자 박지환, 비에니아프스키 바이올린 제작 콩쿠르에서 1 · 2위를 혼자 휩쓸고 최고제작상까지
한국인 젊은 명장인 박지환(34) 씨가 세계 최고 권위의 바이올린 제작 콩쿠르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3일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 음악협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15일 폴란드 포즈난에서 막을 내린 ‘제13회...
EDAILY.CO.KR
오늘자 중앙선데이에 노부스 콰르텟의 특별 인터뷰가 따로 실렸어요.
인터뷰 양이 신문지상이라고는 여겨지지 않을만큼 엄청엄청납니다.
# 윤이상 현악사중주 1번 만세
뒷줄 좌로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재영, 이승원, 문웅휘, 김영욱 젊은 현악사중주팀 ‘노부스 콰르텟’이 인터내셔널 음반을 냈다. ‘음향의 명장’이라 불리는 프랑스 아파르테 레이블 창립자 니콜라 바르톨로메가 직접 녹음을 제안해 13일 전세계 동시발매된 ‘Novus Quartet#1’이다. 베베른의 ‘느린 악장’, 베토벤의 현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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