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일 일요일

트위터 백업 (2013. 5. 25 ~ 29)

4대악: 관악 현악 타악 성악


얼마 전에 예고했던, 제가 진행하는 감상회입니다


코벤트가든 로열 오페라 하우스 티켓 예매 시스템이 아마존 웹 서비스 기반으로 간다네요. 본문에서 '클라우드'라는 용어는 국내에서 와전된 의미가 아닌 기업형 서버 대여 서비스입니다. 영미권에서는 이미 대세인 듯


이 와중에, 앙상블 앵테르콩탕포렝 음악감독인 수산나 말키가 리스본(포르투갈) 굴벤키안 오케스트라 수석객원 지휘자가 된다네요. 이분 현대음악 전문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지 세계 정상급 지휘자인데 조금 의외.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100주년 관련, 어떤 면에서 가장 크게 '지른' 곳은 뉴욕필. 'NY Phil Biennial'이라는 이름으로 엄청난 현대음악 공연 일정 발표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의 역사적 의의를 작곡가 조지 벤자민이 설명한 『가디언』 기사


《봄의 제전》 오케스트라 파트 악보 오류로 최근 굴욕을 겪은 부지&호크스 출판사, '봄의 제전 100주년 기념판' 악보 출판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초연 100주년을 맞아, 메이저 오케스트라 악보 담당자 협회(MOLA)에서 봄의 제전 판본 정리. 칼무스 출판사 2000년 판본이 현재까지 가장 신뢰할 만하다고.


헉, 베를린필 내한공연 때 불레즈 《노타시옹》을 하는군요! 아오, 이거 질러, 말어?


지휘자 다비트 아프캄, 스페인 국립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된다 이분 서울시향을 지휘한 일이 있지요. 참고: "[…] 크게 될 사람이 틀림없다. 이름을 기억해 두시라."


[한겨레] “하프 운반 5년에 풍월을? 이제 진짜 소리가 들려요” / 음악계 '스페셜리스트'가 아티스트뿐은 아닙니다. 국내 유일 하프 전문운송인 박성현씨의 인터뷰를 통해 하프를 대하는 그의 자세를 배웁니다.


바이로이트 극장은 구조가 너무 독특하여 레코딩 하기가 대단히 어렵다고들 한다. 한때 음반매니아들이 '바이로이트 사운드' 운운했던 어떤 특정 소리는 사실은 과거 열악한 레코딩 기술과 레코딩에 최악의 조건을...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의 새 애인으로 알려진 체자르 오우아투는 바리톤이 아니라 카운터테너네요. 어쩐지 구글 검색하니 카운터테너만 검색되더라 했더니 걔가 걔였…-_-


헐 놀랍네요;; RT: : Ofcom: 상위 20% 불법 콘텐츠 사용자가 가장 많이 콘텐츠를 구입해




대박 가십: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 애인 바뀌어… 바리톤 체자르 오우아투 사귄지 일 년 됐다는데, 문제는 올초에 사귄다던 남자는 대중음악 가수 다비드 비스발; 맥락:


충격 뉴스: 김주호 전 서울시향 대표 타계. 사인은 심장마비. 일산병원 5호실. 28일 발인

글 찾기

글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