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2일 수요일

망해가는 EMI, 부사장을 또 잃다

EMI는 지난해 이미 부사장을 둘이나 잃은 바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 홀대 정책 때문이기도 하겠고, 주가 반 토막 사태로 시티은행에 경영권이 넘어가네 마네 하는 상황 탓도 있지 싶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wagnerianwk.blogspot.com/2010/12/2010.html

이번에는 북미 지역 및 디지털 부문을 맡은 부사장 크리스 몽고메리(Chris Montgomery)가 EMI를 떠났다고 합니다. 취임한 지 1년도 안 됐다네요. 업계는 시티은행 때문에 봄꽃 피기 전에 EMI가 갈가리 찢기리라 예측한다고 합니다. 유니버설 등에 매각되거나 하겠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www.artsjournal.com/slippeddisc/2011/01/yet_another_emi_v-p_goes_overb.html

글 찾기

글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