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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4일 금요일

오리와 거위와 그리고...

2007년 1월 27일 네이버 슈만과 클라라에 썼던 글 퍼옴


강원도 영월에 갔습니다. 펜션에 동물이 많더군요.


오리!


야들은 거위!

꽥꽥 소리를 녹음해 봤습니다. 가늘고 짧은 게 오리 소리.


정보공유라이선스

김원철. 2007. 이 음원은 '정보공유라이선스: 영리·개작허용'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큐브에 MP3 업로드가 안 되다니. 저작권은 나한테 있단 말이다! 텍스트큐브 너거뜰은 괘씸죄로 정보공유 라이선스 적용 제외다.)


얘는 산양인가요? 메헤헤헤~ 하던데..ㅡ,.ㅡa


겁이 많아서 자꾸 도망가더군요.


개가 있을 법한 풍경인데... ㅋ


2009년 6월 28일 일요일

페라라(Ferrara), 2006.8.24


볼로냐에서 페라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 그림같은 구도가 나오던 결정적인 앵글을 놓치고 한발 늦게 찍었다.


며칠 뒤에 찍은 드레스덴 젬퍼오퍼 옆 공원이랑 닮은꼴.


에스테 성이었던가... 아님 말고.


벽화 및 천정화 가운데 악기가 나오거나 하는 넘들을 찍어 봤다.


이건 어째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삘 나서.



마침 축제 날이었던 모양인데, 길거리에서 이러고 있기에는 실력이 심상치 않던...



특이한 메뉴판. 뭘 시켜 먹었는지는 생각나지 않음.

2009년 6월 26일 금요일

볼로냐 대학


볼로냐 대학 별관이었던가... 무슨 강당 비슷한 곳이었는데. 볼로냐에서 찍은 사진 가운데 학회 관련 사진을 빼고 나니 이것뿐이다. 사진 찍기 대략 귀찮아하는 김원철 성격 드러난다. -_-;

진정한 귀차니즘은 사진 찍은 날짜가 2006년 8월 21이라는 대목. 3년 가까이 되어서야 조금씩 정리할 생각을 하고 있다. -_-;

그런데 이상해. 볼로냐 무슨 성당에서 사진을 찍었지 싶은데. 아닌가...;; 괴테가 그 성당 천장화 보러 갔다가 수상한 넘 취급당했던 얘기를 들은 기억이 똑똑히 나는데 말이야. 그 멋진 성당을, 내부 사진은 몰라도 겉에서라도 한 장도 안 찍었다니. 그 무시무시한 귀차니즘에 스스로 떡실신하겠다. OTL

그나저나 학회가 볼로냐 대학에서 열린다기에 움베르토 에코가 기조연설을 해줄까 했더니 코빼기도 한 보이더라. -_-+

2008년 9월 10일 수요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 맞은편에는 무엇이 있을까?

베를린 훔볼트 대학 맞은편에는 무엇이 있을까? | 자유 광장
전체공개 2007.01.14 01:45

출처 블로그>바그네리안 김원철의 음악 이야기 | 김원철

원문 http://blog.naver.com/wagnerian97/50013100675


지난 여름에 독일 갔다가 베를린에 잠시 들렀을 때, 만사 다 제쳐놓고 기차역에서 바로 훔볼트대학 도서관으로 직행했다. 드레스덴 공대 도서관에서 바그너 전집 악보의 비평보고서 부분을 복사했었는데, 지크프리트 악보가 없더란 말이지. 문 닫기 전에 빨리 복사한 뒤에 숙소도 잡아야 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출국... 하여간 시간이 없었다.


이것이 훔볼트 대학교!


훔볼트 대학 본관과 그 너머에 있는 도서관.


'Staatsbibliothek zu Berlin' 이게 정식 명칭인가 보다.


'프로이센 국립도서관'이란다. 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이거지?


@.@;;


사실은 베를린에 가서 제일 먼저 찍은 사진이 이거였다. 위에서 말했듯이 시간이 없었거든. 날이 저물기 시작하는 판이라...

왼쪽 자주색 악보들이 바그너 전집. 여기도 지크프리트 악보는 없더라. 사서가 하는 말이 아마도 그것만 출판이 안 되었을 거라는데, 인터넷으로 확인하기도 시간적으로 애매한 상황(다음날 아침 일찍 출국해야 하는데 아직 숙소도 안 잡았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그 말이 맞더라고.


쇤베르크 구레의 노래 악보가 하도 커서 일부로 빼놓고 사진을 찍었다. 바그너 악보가 저래보여도 대략 A3 사이즈다. 그러니까 구레의 노래 악보는 A2 사이즈 정도 된단 말이지? @.@;;


도서관을 나와서... 여유를 갖고서 훔볼트 대학 사진 등을 찍었다. 이건 뭔지 모르겠는데... 훔볼트인가?

어째 말 타고 있는 품이나 모자 같은 게... 나폴레옹 아냐? -_-;


이렇게 생긴 분이시다. 뉘신지? ㅡ,.ㅡ
나중에 붙임: 프리드리히 대왕(Friedrich der Große).


다시 시점은 훔볼트 대학 도서관을 정신없이 찾아가는 길. 베를린 슈타츠오퍼 오페라 광고가 있다. 여기서 가까운가 보네.


뭔가 멋져서 찍어봤다. 괴테부터 시작해서... 독일을 빛낸 17인인가? ㅋ
(나중에 붙임: 독일판 분서갱유 사건을 빗댄 작품이란다. 나치 시대랬던가... 가물...)


멀리서부터 눈에 확 띄는 책의 탑. ^-^

건물도 멋지고~

오... 뭔가 있어보이지 않는가?

헉! 이게 베를린 슈타츠오퍼였단 말야? 여기 훔볼트 대학 맞은편인데? @.@;;
역시 좋은 학교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 서울시는 노들섬 같은 엄한 데 말고 서울대 앞에 오페라 극장을 지어달라! ㅡ,.ㅡ


다음날 아침, 공항 가는 지하철 안에서 찍은 사진. 베를린에는 '리하르트 바그너 광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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