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른 페스티벌도 결국 취소
아마데우스 스트링 콰르텟의 첼리스트 마틴 러빗 타계, 향년 9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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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비타우타스 바르카우스카스(Vytautas Barkauskas) 타계, 향년 91세
지휘자 바실리 시나이스키, 야나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된다
밤새 충격 뉴스: 첼리스트 린 해럴 타계, 향년 76세. 사인은 미공개.
라이프치히 토마스 교회 칸토르(성가대 지휘자) 고트홀트 슈바르츠, 내년 6월을 끝으로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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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예술감독 카타리나 바그너 전격 사퇴. 지병이 심각해졌다고.
공공 목적은 모르겠고 돈이나 벌고 싶은데 정부 예산은 또 받고 싶겠죠? 사람 욕심이 참…
# 1. 예술의 전당은 악덕 임대 업자인가?
예술의전당 빌딩 관리, 대관 업무하는 직원 노조가 국립 상주단체인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코리안 심포니를 쫓아내려고 한다.
서초동에 위치한 건물을 국가에서 무상으로 대여 받고 1년에 건물 관리비 120억원까지 받으면서, 식당, 카페, 뮤지컬, 교회 행사에 임대하고 주차비까지 받으니 수입이 괜찮을텐데..
그런데 전세 사는 국립 예술 단체들은 내보내고, 뮤지컬 수입 업자들한테 단기 월세만 주고 싶다고? 관리 직원들을 전부 정규직으로 전환했더니 380명의 인건비가 필요한지 아주 돈 독이 올랐구나? 특수 법인이라 경영 실적 때문이라고?
OECD 국가 중 공공 극장을 악덕 빌딩 임대업자들에게 점령 당한 국가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예술의 전당의 주인은 국민과 예술가들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극장을 국격에 맞게 정상화 하자!
독일 정부, 예술인 구제를 위한 신규 대책 발표. 프리랜서 아티스트 및 5인 이하 사업자는 3개월치 1회성 지원금 최대 9,000유로(약 1200만원)을 3개월 지급, 10인 이하 사업자는 최대 15,000유로 지급.
현대음악의 어떤 작품 제목: f(x) = sin²x – 1/x
작곡가는 가브리엘라 스미스. 김은선이 지휘한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지난해 9월 28일에 세계초연.
배꼽 주의: 구스타보 두다멜의 포스.avi
네덜란드 총리, 9월 이전까지 공연과 스포츠 등 대규모 행사 안 된다… 초등학교는 5월 재개
탈리히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 얀 탈리히 타계, 향년 7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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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알렉산드르 부스틴, 코로나 감염으로 타계, 향년 7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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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시코디스트 케네스 길버트 타계, 향년 88세
Kenneth Gilbert 1931 - 2020
A highly esteemed colleague and very dear friend has passed away.
Such a a good man - of total integrity and honesty - and with an unending generosity to go with it.
This is very sad indeed!! 
His memory will live on for eternity!!
His memory will live on for eternity!!
애플 뮤직 웹브라우저 기반 플레이어가 나왔다네요. 그냥 음악 재생이 되는 수준이고, 맥 쓰는 사람에게는 필요 없는 기능이지만.
엑상프로방스 페스티벌 취소됐다는 소식에, 지난해 거기 갔다 왔던 생각이 나서:
햇살 눈부셨던 7월의 엑상프로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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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8월 31일 이전까지 스포츠, 공연, 종교행사 등을 허가하지 않겠다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페스티벌과 드레스덴 페스티벌도 취소
엑상프로방스 페스티벌 취소
예토전생[穢土転生] 2-7 : 토시오 호소카와(Toshio Hosokawa) 2부
호소카와 도시오.
![예토전생[穢土転生] 2-7 : 토시오 호소카와(Toshio Hosokawa) 2부 - 클래시안](https://external-ssn1-1.xx.fbcdn.net/safe_image.php?d=AQBMijJ_2Dd12iE6&w=500&h=261&url=http%3A%2F%2Fwww.classian.co.kr%2Fnews%2Fphoto%2F202004%2F4602_6441_4938.jpg&cfs=1&ext=jpg&_nc_hash=AQAenv0gn9wwjYTs)
멜버른 심포니 오케스트라도 단원 일시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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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와 로돌포의 봄›
한산신문에 연재 중인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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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성금요일. 파르지팔 3막을 들을까 했다가 마음이 바뀌어서, 햇살 눈부신 소리가 나는 멘델스존 교향곡 4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