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가 ☞소개한 논문입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서 번역은 엄두를 못 내겠고, 제가 요즘 너무 바빠서 틈틈이 읽는 데에만 며칠이 걸렸습니다.
이 글은 박 전 서울시향 대표 스캔들 이후 사태를 정밀 분석하면서 한국 언론의 한심한 작태를 적나라하게 고발한 글이며, 향후 약 200년간 대한민국 음악사를 연구하는 사람이 중요하게 참고해야 할 문헌이라고 판단됩니다.
Arnold C. Nielsen라는 이름은 필명으로 추측됩니다. 아마도 클래식 음악 업계 전문가, 영어권 출신 고학력자, 그리고 한국 사회에 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사람인 듯합니다. 누군지 짐작은 갑니다만… 크흠.
PDF 파일을 웹 문서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문단 모양 같은 게 좀 깨졌습니다. 편하게 읽으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원문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원저자의 블로그로 링크 대체: 2015년 2월 18일)
http://internationalmusicbusiness.blogspot.co.uk/2015/02/readers-are-being-encouraged-to_8.html
2015년 2월 17일 고침:
이영록 님께서 전문을 번역하셨습니다. 따라서 번역본 링크로 글 내용을 대체합니다.
http://fischer.egloos.com/5758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