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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 군의 루빈스타인 콩쿠르 3위 입상을 축하합니다. 올 10월 7일 통영에 오는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차이콥스키 협주곡 1번 협연 예정입니다. http://www.arims.or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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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안전 참사는 https://www.facebook.com/pariscom/posts/10202672639032003 … 미국의 총기난사와 비슷한 구석이 있다고 종종 생각한다. 원인은 뚜렷하고 대응책도 뻔한데 여러 어른의 사정으로 좀처럼 개선을 안 시키며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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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혁신보고서. 많은 이들이 최신 트랜드와 멋진 성공을 배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강정수 박사는 보고서의 교훈은 화려한 성공이 아니라 ‘멋진 실패’라고 말합니다.
http://slownews.kr/2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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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하는 원고의 필자 혹은 역자가 계속 트위터를 하는 것은 어디 안 놀러 나가고 아무도 안 만나고 가만히 앉아 열심히 일하고 있음을 의미하니 염려 놓아도 된다는 사실을 내가 나와 일해 보니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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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ina7776 한국인이었다면 "뭔 소설 한 편, 오페라 연작 한 편 쓰는데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려요? 모차르트는 몇 달이면 쓰던데. 모차르트 씨처럼 해주세요." 이런 말 들었겠지. 좀 심한 경우엔 "걍 워드로 타이핑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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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가 [파우스트]를 쓴 기간은 59년, 바그너가 [니벨룽의 반지]를 완성한 기간은 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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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NYT 혁신 보고서에 담긴 '대문(홈) 페이지를 통한 트래픽 급감' 진단이 화제지만, 얻어야할 함의는 '대문은 별 의미가 없다'가 아니다. 그보다는 모든 기사 페이지가 대문 기능을 해야 한다는 것. 관련콘텐츠의 전략적 배치는 한층 중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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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니? 내일 23일 (금)과 26일 (월)에 걸쳐서 현대음악의 거장 중의 한 사람, 바로 그 소피아 구바이둘리나가 한국을 방문한대!!! 게다가 23일은 무료공연이라니,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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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를 갑부로 만들어준 건 자서전 "나의 투쟁"을 팔아서 받은 인세. 게다가 총통이라서 세금도 면제. 히틀러는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던 연예인이었던 것. 그래서 히틀러의 사랑을 얻지 못한 젊은 여성들이 줄줄이 자살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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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건 프랑스어건 모조리 느끼하게 영어식으로 음차해놓은 책은 편집역량은 물론 세계관의 편협함까지 의심하게 되므로 가까이 하지 않게 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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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후원은 아마도 자식을 키우는 일과 비슷할 것이다. 세세한 잔소리나 규제보다 그저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그럴 때 아이들도, 문화도 새로운 꽃을 피우는 법이다.’ : 이진숙 선생님 저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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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어보 : 유배지에서 맛집 파워 블로깅
조선왕조실록 : 키배 캡쳐요~
난중일기 : 전쟁중에 트윗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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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 : 읽기 쉬운 언문 판타지의 시대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