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7일 일요일

마리스 얀손스 콘세트르헤바우 사임 예정 / 벤 헤프너 은퇴 선언 / 오스모 반스카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복직 / 베를린필 자체 음반 레이블 출범 등

  1. 다니엘 바렌보임, 자신이 직접 큐레이션하는 음반 레이블 설립 …그런데 베를린에 있는 애플 스토어에서 발표? 레이블 이름이 배(과일)?
  2.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자체 음반 레이블 출범
  3. 지휘자 오스모 반스카, 직장폐쇄로 만신창이 된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복직
  4. 충격 뉴스: 테너 벤 헤프너, 때 이른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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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통영국제음악당 공연 취소 및 축소 진행을 알려드립니다. 관객 여러분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1. 충격 뉴스: 지휘자 마리스 얀손스, 2014/2014 시즌을 마지막으로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떠난다 …설마, 건강 문제 때문은 아니겠지요? 연세와 전력이 있다 보니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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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 농담 대신에 음악을 들려드리면 어떨까도 생각해 봤습니다. 이 곡을 통영에서 공연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연하려면 예산이 많이 필요한 작품이라 어떨지... 류재준 교향곡 1번 '레퀴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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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음악회' 공연 취소 안내] 5월 5일 예정되었던 서울시립교향악단 '어린이날 음악회' 공연이 취소되었습니다. 온 국민이 비극적인 사고로 큰 아픔을 겪고 있는 가운데, 행사를 진행할 수 없었던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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