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일 토요일

트위터 백업: 하인츠 홀리거 아내 우르술라 홀리거 타계, 밀워키 심포니 악장 강도에게 '리핀스키'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도난, 알라냐 ♥ 쿠르자크 딸 출산 등

  1. 「지휘자 최희준의 씁쓸한 퇴장」 (조선일보) "임명권을 가진 정부가 때가 되면 산하단체 기관장 바꾸듯 지휘자를 갈아치운 게 아니길 바란다."
  2. 들리는 얘기가 딱히 우려할 만한 사연이 있었던 건 아닌 모양입니다.
  1.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 ♥ 소프라노 알렉산드라 쿠르자크 딸 출산, 아기 이름은 말레나.
  2. 차범근의 글이나 호날두의 일화를 보고 감탄만 하지 말고, 너네 아파트 청소하고 경비하시는 분들, 사무실 청소 경비하시는 분들한테 잘 해라.
  3. 써놓고 보니 오해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붙임: 앞선 트윗에서 말씀드린 "세계적인 성악가 모 씨"는 사건 관계자인 신 모 테너가 아니라 그보다 훨씬 유명한 특급 성악가입니다.
  4. 이와 관련해 세계적인 성악가 모 씨는 한국에서나 볼 수 있는 저질 꼬투리잡기라 논평. 김원철 논평: 저런 탁월한 음악가가 '예술가의 무덤'인 한국 교수 자리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 절실합니다.
  5. 「[취재파일] 서울대 음대 '임용 비리'-'학력위조' 의혹, 진실은?」 (SBS) 맥락: 「[단독]상아탑의 파벌싸움, 세계 정상급 테너 교수영입 막았다」 (동아일보)
  6. 카라얀 평전 『기적의 카라얀』을 썼던 오스트리아 음악평론가 카를 뢰블 타계, 향년 83세
  7. 충격 뉴스: 미국 밀워키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프랭크 아몬드, 강도를 만나 1715년산 'Lipinski'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빼기고 전기충격기에 당해 실신 경찰은 계획적 범행으로 추정
  1. 통영국제음악제 일정이 발표됐군요! 이제 티켓팅 할날만 남았네요.
  2. 사보 소프트웨어 시벨리우스, 소유주 Avid 사가 본사 개발팀 인력 다 자르더니, 시벨리우스 7.5 출시 맥락을 모르시면:
  1. 직접 연줄 들을 수 있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푠히 쉬세요. : 오보이스트 · 작곡가 · 지휘자 하인츠 홀리거, 아내와 사별
  2. 우르줄라 홀리거... 한국에서도 연주했었는데... 명복을 빕니다.
  3. 브레멘에 있는 악기 수집가가 현악기 다량 도난… 현상금 2만 유로 제시
  4. 이자이 콰르텟 해체… 금요일에 파리에서 마지막 공연
  5. (메조)소프라노 막달레나 코체나 임신 남편인 사이먼 래틀과 전처 사이에 다 큰 아들이 둘 있다는데요…^^;
  6. 오보이스트 · 작곡가 · 지휘자 하인츠 홀리거, 아내와 사별
  7. 당연히 출생의 비밀은 들어가고.. 둘이 알고보니 남매. 인줄 알았더니 사실 아니더라.. 는 너무 식상하니.. 알고보니 미르히가 노다메 아버지. 혹은 치아키 아버지.. 머 그정도의 설정이... 암만 생각해도 모두 망조다-+
  8. 2. 루이는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몰래 미리 들어가 자기는 필요없지만 노다메 곡에 꼭 필요한 피아노 건반을 망쳐놓는데.. 그래서 당황하는 듯 하지만 그 음을 건너 뛰고도 멋진 연주를 들려주는 노다메..
  9. 음. 그런데 노다메 한드판이 정말 만들어진다면 다음과 같은 장면은 꼭 들어갈 것 같다. 1. 원작에선 잠깐 지나가며 나온 치아키 외삼촌네가 주요 배경으로 다뤄짐. 외삼촌과 어머니는 노다메 후원은 커녕 결사 반대하며 반면 사촌동생도 노다메를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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