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 오페라, 9백만 유로에 이르는 재정적자로 파산 임박 및 정부 관리 체제 돌입
▶ 플레옐 피아노 생산 중단
☞ 「프랑스 피아노 명가 ‘플레옐’ 역사 속으로」 (월스트리트저널)
중국과 한국 메이커와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했다고.
▶ 베를린필 디지털 아카이브에 기록된 '에키타이 안' 이름이 안익태로 정정
☞ 「[취재파일] 안 에키타이=안익태, 이름 찾기 왜?」 (SBS)
☞ 「안익태의 '에텐라쿠' 직접 들어보니」
▶ 피아니스트 김선욱 아빠 된다
▶ 작곡가 존 태버너(John Tavener) 타계, 향년 69세
▶ 소프라노 펠리시티 로트 은퇴
http://www.askonasholt.co.uk/news/a-lott-to-celebrate
▶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 이혼
☞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 "남편과 결별" 공식발표」 (연합뉴스)
"이 두 사람은 결혼했다고 2008년 4월 밝혔으나 공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으며 […]"
▶ 지휘자 마이클 틸슨 토머스, 공연중 관객에게 휘산제 배포 화제
시카고 심포니 말러 교향곡 9번 공연 중 객석의 기침 소리를 참다 못해 퇴장, 휘산제(그러니까, '호올스')를 잔뜩 가지고 와서 객석에 배포. 객석에서 좋다고 박수치고 난리
▶ 스페인 피아니스트 '소음 공해로 징역 7년 6개월 구형' 논란
☞ 「스페인 피아니스트 '소음'으로 징역 위기」 (연합뉴스)
이 소식이 국제적인 논란과 비웃음거리가 되면서 구형량은 징역 20개월로 줄어들었습니다. 스페인 법에 의하면 2년 이하 징역 판결을 받으면 실제로 감옥에 가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 공판이 열린 지 약 보름 만에 결국 무죄 판결이 났습니다. http://goo.gl/9XFRdk
▶ 작곡가·지휘자 마티아스 핀처, 줄리어드 작곡과 교수 된다
▶ 지휘자 사도 유타카, 오스트리아 니더외스터라이히 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Tonkünstler-Orchesters Niederösterreich) 상임 된다
▶ 대구시민회관, 리노베이션 공사 완료 및 재개관
☞ 「대구시민회관 콘서트 전문홀로 탈바꿈… 29일 재개관 기념공연」 (한국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