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일 금요일

트위터 백업 (2013. 7. 26 ~ 8. 1)

1 Aug
지휘자 벨저뫼스트를 비판했다가 좌천당한 음악평론가 도덜드 로젠버그, 결국 해고 맥락을 모르시면:

1 Aug
메시앙의 미발표 피아노곡 《아고산대 조류》(La Fauvette Passerinette) 가 11월 2일 영국에서 초연된다네요. 《새들의 카탈로그》의 한 악장이었다가 빠진 것으로 추측된다고

1 Aug
해체된 그리스 국립 ERT 오케스트라 단원 디미트리스 테올로기티 씨의 아버지가 자살했다네요

31 Jul
대박 가십 뉴스: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평화 콘서트에 지휘자 정명훈과 걸그룹 카라 등 출연 …정샘이 구하라를 좋아하신다는 낭설이

31 Jul
무대세트가 쓰레기로 (SBS)

30 Jul
지휘자 게르기예프 2012년 수입 3백만 달러, 2013년 수입 16.5백만 달러 이분 전부터 뭔가 수상한 게 많았죠.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는 게 함정

30 Jul
떡밥 이어서: 김민진 씨 심경고백 영상 완전한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네요. 영국식 영어 빠르게 굴려 버리면 알아듣기 참 어렵습니다. 그동안 악몽 많이 꿨다는 얘기를 여러 번 하네요.

30 Jul
대박 뉴스: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진, 영국서 샌드위치 사먹(으면서 아이폰 들여다보)다 도둑맞은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되찾아 맥락을 모르시면:

30 Jul
기획사 IMG 아시아 본부장(Managing Director) 사임

30 Jul
소프라노 귀네스 존스, 할머니 되다 (읭?) …그러니까 손녀가 태어났다고(…)

29 Jul
『인디펜던트』 소속 예술 평론가들이 싸그리 정리해고될 예정이라네요.

29 Jul
주말에 대형 떡밥을 놓치신 분께 재방송: 말러의 충격적인 연애사, 뒤늦게 밝혀지다

29 Jul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경향신문 인터뷰

28 Jul
하지만 단언하거니와,시간을 바치지 않는다면 (클래식)음악은 결코 당신에게 다가오지 않는다.아쉽더라도 퇴근후의 빈번한 술자리를 잊어야 하며,드라마시청과 주말등산도 포기해야 한다.그것이 음악에 빠지기 위한 전제인 것이다.p.13 문학수

27 Jul
미국 흑인 인권운동가 듀보이스(W.E.B. Du Bois)가 1936년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로엔그린》과 《니벨룽의 반지》를 관람했다네요. "백인이건 흑인이건 누구라도 인생을 안다면 바그너를 모를 수 없다."

27 Jul
말러의 충격적인 연애사, 뒤늦게 밝혀지다 …정말 충격적인 이야기입니다. 잠깐 짬 내서 기사를 읽다가 충격 먹고 빠쁜 일 제치고 올립니다.

말러가 친구였던 나탈리 바우어레히너와 (알려진 것보다 더) '뜨거운' 사이였음을 시사하는 연구가 뉴욕타임스에 소개 나탈리 혼자 말러를 좋아해서 결국 그냥 친구 사이였다고 알려져 있었죠.
Hide summary
27 Jul
버진 클래식스 소속 음악가들이 에라토 레이블로 넘어가고 있다네요. EMI 클래식스 음악가들도 그렇게 될지 궁금. 모두 워너뮤직이 현 모회사.

27 Jul
'엘 시스테마'의 아버지 호세 아브레우, 2018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카라카스 빈민가에서 개최하겠다 …우워… @.@;;

26 Jul
말러 교향곡 10번 요엘 감주(Yoel Gamzou) 판본 악보가 온라인 공개되어 있었네요. 개인적/비상업적인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게 뭔지 모르시면:

26 Jul
바이로이트에서 열린 바그너 탄생 200주년 기념식 바그너 초상화 모양 대형 케이크가 신기하네요. 페스티벌 개막 공연 어떨지 궁금합니다. 사무엘 윤 주연.

26 Jul

26 Jul
위스콘신 노동권 저항 운동()에 참여한 가수 20여 명이 경찰에 연행됐다고 음악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가 동영상 링크, 그런데 웬 할배가 여성에게 침 뱉었다 체포되는 내용;

26 Jul
소프라노 에디타 그루베로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 젊은 가수들을 착취하는 예술단체에 반대하는 캠페인에 참여

26 Jul
하이팅크-숄티-텐슈테트 시절 런던필 호른 수석 닉 부슈 타계

26 Jul
미국 국립예술기금위원회(NEA) 예산을 반토막 내는 법안이 미국 하원 통과

글 찾기

글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