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찌감치 대순진리회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다가왔다.
난 그가 "道를 아십니까?"를 묻기 전에,
재빨리 "비쥬얼 베이직을 아십니까?" 라고 물었다.ㅋ
김원철의 패러디:
저 멀찌감치 대순진리회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다가왔다.
난 그가 "道를 아십니까?"를 묻기 전에,
재빨리 "16세기 대위법을 아십니까?" 라고 물었다.ㅋ
학생 때 나는 곧잘 가위에 눌리곤 했다.
너무나 두려웠었다.
난 귀신에게 "당신이 리눅스 커널을 나에게 이해시켜 준다면 날 괴롭혀도 좋다" 라고 말했다.
그 뒤로 가위에 눌리지 않았다.
김원철의 패러디:
학생 때 나는 곧잘 가위에 눌리곤 했다.
너무나 두려웠었다.
난 귀신에게 "당신이 네오리만 변형이론을 나에게 이해시켜 준다면 날 괴롭혀도 좋다" 라고 말했다.
그 뒤로 가위에 눌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