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0일 수요일

어떤 우스갯소리

저 멀찌감치 대순진리회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다가왔다.
난 그가 "道를 아십니까?"를 묻기 전에,
재빨리 "비쥬얼 베이직을 아십니까?" 라고 물었다.ㅋ

김원철의 패러디:

저 멀찌감치 대순진리회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다가왔다.
난 그가 "道를 아십니까?"를 묻기 전에,
재빨리 "16세기 대위법을 아십니까?" 라고 물었다.ㅋ

출처: http://goo.gl/j1uc


학생 때 나는 곧잘 가위에 눌리곤 했다.
너무나 두려웠었다.
난 귀신에게 "당신이 리눅스 커널을 나에게 이해시켜 준다면 날 괴롭혀도 좋다" 라고 말했다.
그 뒤로 가위에 눌리지 않았다.

김원철의 패러디:

학생 때 나는 곧잘 가위에 눌리곤 했다.
너무나 두려웠었다.
난 귀신에게 "당신이 네오리만 변형이론을 나에게 이해시켜 준다면 날 괴롭혀도 좋다" 라고 말했다.
그 뒤로 가위에 눌리지 않았다.

출처: http://goo.gl/0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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