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3일 일요일

트위터 백업 (2013. 1. 2 ~ 11)

코벤트가든 로열 오페라하우스에서 2020년까지 신작 오페라 초연계획 발표 진은숙 샘의 《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눈에 띄네요. 그밖에 사리아호, 하스, 외르크 비트만, 필립 글래스 등이 신작 초연

글렌 굴드가, 세상에, 지휘를 하는군요! 말러 교향곡 2번 4악장 "Urlicht"

김원철이 지지하는 차기 베권(...) 후보: 샤이, 바렌보임, 사라스테, 정명훈, 파보 야르비.

래틀 베를린필 (5년뒤)사임 떡밥 ③ 후임 지휘자 떡밥으로 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가 만선 틸레만이 생각만큼 유력하지는 않다고. 바렌보임, 두다멜, 안드리스 넬슨스, 파보 야르비, 샤이 등을 후보로 거론

래틀 베를린필 (5년뒤)사임 떡밥 ② 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가 원인 분석: 드레스덴, 라이프치히, 뮌헨 등에서 치고 올라오는데 내부에서 위기를 느낀 듯

대박 뉴스! 지휘자 사이먼 래틀, 2018년을 끝으로 베를린필에서 물러나겠다 …어제 일찍 잤더니 살짝 뒷북. ㅡ,.ㅡa

대박 뉴스! 롯데그룹, 클래식 음악 전용 연주회장 짓는다… 산토리홀, 디즈니홀을 설계한 나가타 음향 참여, 포도밭꼴 음향 설계… 비영리 재단법인 별도 설립 예정, 프로젝트 팀 대표는 김주호 전 서울시향 대표

4개월째 직장폐쇄(lockout)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그래미상 후보로 선정… 시상식날만 직장폐쇄 일시 해제 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 논평: 단원 월급 줄 돈은 없는데 그래미 로비에 쓸 5천만 달러는 있냐…

배꼽 주의: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리허설 중 악보 읽기가 꼬여서 반주자와 비올레타가 번갈아서 개드립 시전

살짝 뒷북: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 감기로 1월 스케줄 전체 취소. 2월 아시아 투어는 예정대로.

지휘자 마리스 얀손스가 며칠 있으면 70살이라네요. 1월 14일 생일. 그 즈음에 메시앙 《투랑갈릴라 교향곡》 지휘하면서 뮌헨과 파리를 돌아다닐 예정

게르기예프보다 공연 일정이 더 빡빡한 사람이 다 있네요. 바렌보임이랍니다. -_-;

3.11 일본 대지진으로 무너진 '무자 가와사키 심포니 홀'이 4월 1일 재개장 공연한다네요. 상주 단체인 도쿄 심포니 연주회, 브루크너 교향곡 9번, 위베르 수당 지휘 그런데 날짜가… 만우절? ㅡ,.ㅡa

바그너의 고향인 라이프치히에서 "리하르트는 라이프치히 사람"을 슬로건으로 바그너 탄생 200주년 기념 행사를 한다는데, 일단 바그너 버스가 튀네요. ^^;

유니버설 뮤직 최고운영책임자(COO) 맥스 홀(Max Hole), CEO로 승진 EMI 득템에 핵심 역할, 데카와 DG 회생 등 업적.

소더비에서 앞으로는 악기 경매를 하지 않겠다네요.

유럽 주요 오케스트라 다수가 악장 채용중. 베를린필, 게반트하우스, NDR,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등 특급 및 1급 오케스트라 다수. 주의하실 점은 국내와 달리 악장이 여럿입니다. 이렇게 따지면 서울시향도.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 ♥ 소프라노 알렉산드라 쿠르자크 새로운 사진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 ♥ 대중음악 가수 다비드 비스발 커플의 반격이 기대됩니다. 어쩌면 쿠르자크 vs 게오르규 현피-_-까지?

게오르규+알라냐 이혼 후: 알라냐는 소프라노 알렉산드라 쿠르자크랑 사귐, 게오르규는 스페인 출신 대중음악 가수 다비드 비스발과 사귐 쿠르자크 35세, 비스발 33세. 으잌!

트위터 백업 (2012. 12. 22 ~ 2013. 1. 1)

지휘자 데이비드 로버트슨,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 음악감독직 2016년까지 계약 연장

푸르트벵글러-나치 떡밥 신간이 나왔다네요. (영어) 이거슨 마르지 않는 떡밥!

안젤라 게오르규 & 로베르토 알라냐 또 이혼 한 달 전부터 소문이 돌던 끝에 결국… 반 년 전에는 만남 20주년 기념 공연

테너 롤란도 비야손, 급성 기관지염으로 런던 공연 취소 여기도 소빙하기-_-인가 싶어서 검색해 보니 현재 영상 11도…ㅡ,.ㅡa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 알렉산더 리브라이히가 지난 11월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평양 갔다온 얘기 (영어)

『뉴욕타임스』 문화부장 존 랜드먼 사임

휴... 성남시 준예산 체제돌입으로 문화/공연사업이 하루하루 힘겹게 가고 있네요...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 헤테로토피아 등 상반기 주요 사업은 차질없이 티켓 오픈합니다만, 빨리 정상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구온난화 관련 과격 발언(부인하는 인간들 사형시켜야 함) 음악학자 리처드 판컷, 결국 대학 당국의 명령으로 사과 으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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