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9일 일요일

한메일, 무료 IMAP 및 SMTP 서비스 시행!

김원철은 얼마 전에 ☞이메일 망명을 했다. 그러나 국내 메일도 이메일 클라이언트로 받기는 한다. 한메일도 POP3 서비스가 공짜라서 좋다꾸나 쓰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무슨 "Certificate" 어쩌고 하는 메시지가 뜨는 거다. 이게 뭔가 싶어서 다음뷰로 검색해 봤더니 이런 글이 뜬다.

한메일 POP3, IMAP 순차오픈 중!
http://daummail.tistory.com/244

POP3는 옛날부터 됐는데 웬 헛소린가 싶고, ☞ IMAP 서비스가 공짜로 된다는 게 핵심 되겠다.
그런데 ☞ IMAP만 되면 뭐 하나. ☞ SMTP가 안 되면 꽝인데. 혹시나 싶어서 한메일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환경설정에 들어가니 ☞ SMTP도 공짜라고 나온다. 앗싸!

smtp.hanmail.net
SMTP 포트번호 465, 보안연결(SSL) 필요

imap.hanmail.net
IMAP 포트번호 993, 보안연결(SSL) 필요

☞천둥새로 설정해 보니 잘된다. 한메일, ☞이메일 망명 사태로 긴장했구나! ^^;

김원철이 발로-_-; 편집했음. 이미지 출처는 요기:
http://old.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article_id=4458

붙임.

한메일은 옛날부터 메일을 잘 씹어먹는 듯해서 미덥지가 않았다. 한메일로 메일을 보내면 스팸 편지함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거다. 그래서 김원철은 한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내려면 웬만하면 한메일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보낸다. 다만, 가끔 중요하지 않은 메일은 그냥 다른 계정으로 보내기도 한다. 그랬다가 한메일이 씹어먹으면 메일 받아야 할 사람한테 말해준다. "그러게 누가 한메일 쓰래?" 그런데 이제는 한메일 ☞ SMTP가 되니 ☞천둥새로 편하게 보낼 수 있겠다. 그래도 날려 먹으면 뭐 할 수 없고. ㅡ,.ㅡa

또 붙임.
2010년 1월 19일 현재 ☞천둥새로 imap 접속 제대로 안 된다. 한메일에 문의했는데 알아보겠다고 하면서 며칠째 답이 없다. 그래서 걍 쥐메일로 불러오기 설정해 버렸다. AOL 메일은 외부 메일 설정을 못 찾아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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