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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다시피 외계인 납치 경험담들의 상당수는 그 모호함이 두드러지는 특성이다. 이런 점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유에프오 경험담들은 실은 중세나 고대의 '요정 피랍' 경험과 매우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 지금은 완전히 상상의 산물로만 다루어지는 요정은 과거 유럽지역에서는 거의 일상적인 존재로 인식되고 있었고 그 실재에 의심을 품는 사람이 드물 정도였다. 홈즈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 작가 코난 도일이나 아일랜드 시인 예이츠 등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걸쳐 수천 건의 요정 목격담을 수집했고, 그 중 대부분을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분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