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31일 목요일

교향악축제 메인 프로그램

말러 카페에서 퍼왔음. 그런데, 프로그램이.. @.@
우리나라 오케스트라, 갑자기 미친 것이 분명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 베토벤의 코랄환타지, 브루크너의 7번 교향곡 (정재동)

수원시향 = 브루크너의 3번 교향곡 (박은성)

포항시향 = 부르크너의 4번 교향곡 (박성완)

제주시향 = 브루크너의 5번 교향곡 (이동호)

원주시향 = 브람스의 2번 교향곡 (정치용)

울산시향 = 바르톡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이대욱)

강릉시향 =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류석원)

KBS교향악단 =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 (성기선)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 시트라우스의 가정교향곡 (서현석)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슈만의 교향곡 3번(말러버전) (임헌정)

창원시향 = 펜데레츠키의 교향곡 5번 (장윤성)

부산시향 = 라흐마니노프 '교향적무곡' (알렉산더 아니시모프)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프로코피에프의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 (릴로프)

인천시향 = 슈만 교향곡 4번 (렘머라이트)

대전시향 = 시벨리우스 2번 교향곡 (함신익)

충남도립오케스트라의 = 시벨리우스 1번 교향곡 (김종덕)

경기도립오케스트라 = 말러의 1번 교향곡 (유광)

성남시향 =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5번 (주익성)

진주시향 = 지휘자 자작곡 '사물놀이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몽중음시' (최천희)

서울시향, 광주시향, 전주시향 불참

대구시향은 지휘자가 결정되는대로 프로그램을 확정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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