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철
오페라 무대 세트 1달러 이베이 경매, 결국 흥행 실패했네요. 최고 배팅이 21,000달러. 그래서 판매 거부 ㅋ http://goo.gl/JKgzz #fb
KBS 교향악단 연주회 또 취소… 함신익 지휘자는 비상대책위원장 등 8명 고소 http://goo.gl/5Hcaq #fb
잉글랜드 예술위원회 회장 리즈 포건, 결국 물러나네요. 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한테 만날 욕먹은 인물. http://goo.gl/atZr7 #fb
통영국제음악제 개막했네요. 보수단체는 음악제 중단 요구하며 시위;; http://goo.gl/lQGBF 호소카와 《쓰나미와 후쿠시미 희생자를 위하여》가 세계초연된다는데… 가고싶다아…
네덜란드 브라반트 페스티벌 감독 급여가 너무 높다며 시의회에서 삭감 움직임. 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는 시장 급여보다 높은 게 시비거리라 논평. 그런데 감독이 콘세르트헤바우 사장. 이거 어디서 들어본 얘기? http://goo.gl/FayV8 #fb
스코틀랜드가 5개 국립예술단체 예산을 에든버러 정부에서 바로 집행할 수 있게 했다네요. 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는 잉글랜드도 좀 본받으라고 논평 http://goo.gl/XPxSi 주장의 맥락(스크롤압박) http://goo.gl/ejrYn #fb
피아니스트 마르크앙드레 아믈랭, 자작곡 《전화 벨소리 왈츠》를 NBC 뉴스에서 발표;; http://goo.gl/e7ylD "님드라 연주회장에서는 전화 좀 꺼주셈!" #fb
바이올리니스트 앤 아키코 마이어스, 딸 출산. 딸 이름은 앤디 하나코. http://goo.gl/Wbq2O 앤 아키코 마이어스는 3.11 대지진 등으로 더 유명해진 사람이죠. 참고: http://goo.gl/XdzrK
국내 오케스트라가 유럽 주요 오케스트라와 견주어 연주횟수가 42% 정도라는 『조선일보』 기사. 원인으로 예산 부족과 전용 연주회장 부재 등을 들고 있는데, 단원수 차이도 클 겁니다. 잘은 몰라도 반토막 이하. http://goo.gl/dsA33
살짝 뒷북: 북한국립교향악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립교향악단), 미국 투어 추진. 워싱턴포스트 보도: http://goo.gl/yPb6M 조선일보 보도: http://goo.gl/pu3LQ
또 살짝 뒷북: KBS향-대전시향-함신익-김미화 줄줄이 엮인 떡밥, 김미화 씨 해명과 주장 (YTN 기사) http://goo.gl/6uLQ2
살짝 뒷북: 함신익 지휘자가 대전시향 사적 동원 증언에 대전시향 반박, "공식 행사였다" http://goo.gl/UGbkA 디테일은 좀 생각해 봐야겠지만, 일단 대전시향한테 명분이 있네요.
독일 현악사중주단들이 모여서 노조 내지는 협회 비슷한 걸 만들었다네요. 하여간 이익단체. http://goo.gl/tVcEW #fb
함신익 호놀룰루 심포니 떡밥, 『하와이매거진』 기사는 어조가 좀 다르군요. 유력 아닌 듯. 그냥 객원지휘 예정이라고. 현재 예술감독 공석, 조앤 팔레타 예술고문. http://goo.gl/RDqTy #fb
충격 뉴스! 지휘자 함신익, 파산했던 호놀룰루 심포니 상임지휘자 유력 후보로 거론… 브람스·시벨리우스 지휘 예정 http://goo.gl/J567M 헐, 이거 얘기가 흥미진진하게 돌아가는군요. #fb
KBS 교향악단 단원 71명 징계… 해촉 3명, 직위해제 1명 등. http://goo.gl/pdQnc #fb
영국 보수당 소속 유럽 의회 의원 마리아나 야나코우다키스, "유럽 문화대사로 지원금 받는 오케스트라가 너무 많다능" http://goo.gl/YqWM5 …진짜 많네요. Chamber Orchestra of Europe 빼고는 다 듣보잡인 듯 #fb
bluewolf
(떡밥 이어서) 단체가 개인한테 하는 행동치고는 참 찌질하군요. 그냥 트위터로 사과 요구해도 될 일을…
김미화 @kimmiwha 씨가 KBS 교향악단 증언을 오해, "KBS교향악단이 그들만을 위한 사적자리에 자주 동원" 트윗 올렸다가 약 3시간 뒤 대전시향 사례라고 정정 트윗. KBS 홍보실 "단호하게 대응" http://goo.gl/dHqcF #fb
파산보호중인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부사장 두 명 채용. http://goo.gl/pL4Ge 얘네들 좀 심하네요. 단원들 연금 줄 돈은 없다면서. #fb
브라질-모나코 갑부이자 자선사업가 릴리 사프라, 제네바에서 보석 경매, 여러 단체에 전액 기부. 코벤트 가든(로열 오페라 하우스)과 파리 발레 포함. 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 논평: 헐, 메트는 안 주냐능? http://goo.gl/RtZck #fb
지휘자 에사페카 살로넨, 런던 올림픽 성화봉송 개드립 "맥주와 B급 소시지로 다이어트했다능." http://goo.gl/ThJv6 …그런데 살로넨이 소시지 얘기하니까 갑자가 연상되는 말: 살로우만 소시지 http://goo.gl/pFipa #fb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연주단원 및 기획단원 뽑아요~ http://g-phil.kr/?p=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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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극장, 조운 서덜랜드 이름 따 개명 추진. 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는 음향적으로 재앙인 극장이고 리노베이션 예산은 안 주면서 이름만 바꿔 고인을 욕보인다며 비판 http://goo.gl/Rx3Vn #fb
지휘자 아담 피셔, 부다페스트 극장에서 공연되는 새 연극이 유대인 차별 내용 있다며 공연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 http://goo.gl/yeltS 맥락을 모르시면: http://goo.gl/yDywB #fb
지휘자 가디너, 바흐 칸타타 전곡 녹음하겠다 → DG와 법정 싸움 → 독립 음반사 설립 → 돈이 없어서 녹음 중단. 후원 좀 해주셈 http://goo.gl/Hhz49 #fb
지휘자 에사페카 살로넨, 런던 올림픽 성화봉송에 참가. 찰스 왕세자가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후원자라고. http://goo.gl/qSy10 #fb
KBS 교향악단 노사분규 관련, 조선일보 김성현 기자님이 블로그에 쓴 글: http://goo.gl/Zd6hg 정규 기사보다 블로그가 낫네요. ^^ #fb
황당 뉴스: 링컨센터에서 연주회 중간휴식 때 깜짝 결혼식. 그런데 그날 공연이 모차르트 레퀴엠;;; http://goo.gl/IZDnu 동성 결혼이고 한 사람이 공연에 참가한 합창단 단원이라고. #fb
베를린에 있는 3개 오페라 극장 관객수 통계라네요: http://goo.gl/g1IlM
시드니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용 초대형 울트라 삐까번쩍 샹들리에 도입. 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는 이 불경기에 무슨 예산 낭비냐며 비판 http://goo.gl/9JgR2 이런 사람 자르는 게 수십명 감원하는 것보다 확실히 나을 듯 #fb
EMI 법률부문 이사 로나 아이즐우드, 사임 및 컨설턴트 회사 설립. 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는 음반 산업이 망해 가는 징조라며 "가망이 없는 노아의 방주에서 뛰어내렸다"라고 논평. http://goo.gl/xNkjs #fb
궁신량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여자가 아깝다능. ㅡ,.ㅡa #fb RT: @soyoungmbc: 피아니스트 랑랑 열애설 휩싸여... 여배우 궁신량이라고 하네요.. http://bit.ly/wVqcTw
jungkwon chin
변하기 전의 시향도 지금 KBS 교향악단처럼 노조에 가입해 싸웠죠. 하지만 그
싸움은 호응을 받지 못했죠. 반면 국립오페라합창단 싸움은 대중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그 차이가 뭘까요? 바로 명분입니다.
싸우려면 일단 명분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시향의 예산이 130억, KBS의 예산이 100억. 큰 차이 없습니다. 자,
어느 쪽이 예산낭비일까요? KBS 교향악단 문제는 어느 한쪽 편 들어줘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에요. 그 사실을 양쪽 다 인정하고,
문제 해결의 합리적 방안을 찾아야죠.
국립오페라합창단과 서울시향에 관해서는 개입했으면서, KBS,교향악단 문제엔 개입을 꺼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죠. 서울시향을 공격하던 자들이 주장하던 방식대로 하면 시향도 몇 년 안에 KBS 꼴 납니다. 100% 확실합니다.
운동권에서 이런 문제를 처리하는 어떤 '관성' 같은 게 있지요. 그건
'예술'과 전혀 관계 없는 정치 판타지입니다. 예술을 핑계로 그들은 자기들이 하던 놀이를 하는 겁니다. 그 바탕엔 종종 그
누군가의 지저분한 세속적 욕망이 깔려 있구요.
제가 본 것 가운데 가장 중립적인 기사네요. RT @unheim: KBS 교향악단 사태에 관한 기사. http://goo.gl/7gKm5 대충 이런 상황입니다. 참고하세요.
김정길 작곡가는 윤이상 선생의 제자로 한국 작곡계의 거목이셨습니다. 고인께 명복을 빌며, 제가 쓴 《올래, 오름, 그리고 백록담》 연주회 리뷰를 링크합니다: http://goo.gl/oncHi
충격 뉴스! 작곡가 김정길 오늘 새벽 타계.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3호. 발인: 19일 (월) 7시 30분.
오늘 공연하는 경기필 말러 교향곡 3번은 중간 휴식이 없으며 악장간 이동은 불가능합니다. 1악장(약 40분) 끝난 뒤 단 한 차례만 중간입장 가능하오니 공연에 늦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든버러 페스티벌 예술감독, 2014년 사임. 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는 스코틀랜드 정부가 투자를 제대로 안 해준 탓이라 논평. http://goo.gl/FDf17 #fb
고클래식
한미FTA로 다운로드 서비스에서 삭제된 음반만 열람할 수 있는 페이지가 완성됐습니다. cue파일 받기도 지원됩니다. 현재 다운로드 서비스 첫화면 우측에 링크가 있습니다. http://www.goclassic.co.kr/records/disc.html?keyfield=fta&key=on&genre=%C7%D1%B9%CCFTA+%BF%B5%C7%E2
지휘자 틸레만 "빈필이랑 《니벨룽의 반지》 DVD 발매" → 빈 슈타츠오퍼 음악감독 벨저뫼스트, "승인 거절! 나님이 《반지》 DVD 발매할 거임." → 노먼 레브레히트, 트롬본 수석 등 사임 음모론 제기 http://goo.gl/86i3a #fb
충격 뉴스! 폴란드 라디오 방송 합창단 해체 http://goo.gl/hd0CO 구레츠키, 펜데레츠키 등 작품을 초연했던 명망 높은 합창단입니다. #fb
내용 수정: 내일 공연하는 경기필 말러 교향곡 3번은 1악장(약 40분) 끝난 뒤 단 한 차례만 중간입장 가능합니다. 중간 휴식은 없으며 악장간 이동은 불가능합니다. 공연에 늦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러 교향곡 3번, 세계를 바라보는 여러 에피소드 http://wagnerianwk.blogspot.com/2012/03/3.html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 런던 데뷔 공연, 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는 혹평. http://goo.gl/4Y0WJ
지휘자 아르농쿠르, 새 음반 발매. 제목은 "왈츠 혁명"이라고. 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 논평: 왈츠는 여(남)자 꼬시는 춤인데 혁명이랑 뭔 상관임? http://goo.gl/9GpeU
빈필 트롬본 수석 및 제2 트럼펫 연주자 사임. "여유롭게 살 거임." http://goo.gl/zN4Yp
이런 분들께는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 (한윤형 외, 웅진지식하우스) 추천. RT @worldless: 예술가를 놀고 먹는 족속으로 여기는 이상한 '진보'들이 꽤 많군요.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공고 http://g-phil.kr/?p=860 경기필에서 단원 뽑아요. 조지휘자, 바순 차석, 오보에 일반, 기획(사무) 담당 뽑아요~ ^^
음악과 나르시시즘 ― 말러 교향곡 제3번에 대한 단상 (글: 김상봉) http://g-phil.kr/?p=854 전남대 철학과 김상봉 교수님 글입니다. ^^
Retweeted by 김원철
트위터 백업 (2012. 3. 4 ~ 13) http://wagnerianwk.blogspot.com/2012/03/2012-3-4-13.html #fb
살짝 뒷북: KBS 교향악단 노사분규 관련, 조선일보 김성현 기자님 블로그 글 http://goo.gl/ZPFus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문제를 지적하셨습니다. 정규 기사에서는 짧고 건조하게 넘어간 듯해 아쉽네요. #fb
지휘자 제임스 레바인 모친상, 향년 97세. http://goo.gl/K94sE #fb
독일 오스나브뤼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탈린그라드에서 베토벤 교향곡 9번 공연, 푸틴 참관 예정. 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 논평: ○○○ 이후 최초. ○○○가 뭐냐면, 어, 걍 넘어가셈. http://goo.gl/sZri1 #fb
제가 쓴 글입니다. ^^ RT @gg_phil: 말러 교향곡 3번, 세계를 바라보는 여러 에피소드 (글: 김원철) http://g-phil.kr/?p=847
누군지 몰라도 오히려 인종주의자·국수주의자로 쓴소리 들으셔야 할 분이로군요. RT @leclair_7: 누군가가 교향악축제 협연자로 외국인이 선다며 쓴소리를 하셨는데 1. 예술의전당이 외국인 협연자 안된다고 한적이 없고 2. 그동안 외국인 지휘자
[한미FTA발효] 다운로드 서비스에서 한미FTA발효로 내일부터 판매할 수 없는
1987년 7월 이후 녹음들은, 오늘 밤 11시 50분에 삭제될 예정입니다. 그전에 장바구니에 담아두신 파일도 15일 0시
이후에는 다운로드 자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DG 새 사장에 마크 윌킨슨. 크로스오버 쪽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http://goo.gl/kEBmz 맥락: http://goo.gl/qRXEf http://goo.gl/prmTn #fb
지휘자 리카르도 샤이, 잘츠부르크 오페라 《낙소스의 아리아드네》 일정 취소. 샤이는 한동안 아팠죠. 의사 권고에 따라 체력 부담 덜려는 목적. 대타는 하딩. http://goo.gl/uSjNQ #fb
지휘자 카를로스 클라이버 30살 때 인터뷰가 유튜브에 올라왔네요. 독일어 http://goo.gl/fC5bS #fb
"오페라 무대 세트 이베이에서 1달러부터 경매" http://www.operaforsale.com 현재 《아이다》 세트는 122.5달러네요. http://goo.gl/MXmGU 노먼 레브레히트 블로그: http://goo.gl/YNX8a #fb
대박 뉴스: 박제희 전임 서울시향 부악장, 노먼 레브레히트 블로그에서 실명으로 KBS 교향악단 단원들 옹호 http://goo.gl/ZEjC5 주장에 모두 동의하지는 않지만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사자 공개토론이 가장 좋겠지만요 #fb
KBS 노사분규 떡밥 한국일보 기사 http://goo.gl/EkI2C 법인화가 해결책이라는 주장인데, 법인화는 필요하고 기사 내용도 훌륭하지만, 지휘자에 대한 불신이 워낙 높아서 그것만으로 될지 의문. #fb
시카고심포니 연주회 주먹질 사건, 지휘자 무티는 "누가 넘어져서 다친 줄 알았다능." http://goo.gl/JENqU #f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