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27일 토요일

나의 말러 8번 캐스팅

나의 말러 8번 캐스팅  

번호: 7454 글쓴이:  김원철
조회: 180 날짜: 2003/05/29 22:30

제가 들어본 말러 8번 음반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캐스팅을
꼽아봤습니다. ^^;

제1소프라노(죄 많은 여인): Cheryl Studer
제2소프라노(참회하는 여인; 그레첸): Sylvia Mc Nair
제3소프라노(영광의 성모): 조수미
제1알토(사마리아의 여인): Anne Sofie von Otter
제2알토(이집트의 마리아): Anna Larsson
테너(마리아 박사): Ben Heppner
바리톤(법열의 신부): Bryan Terfel
베이스(명상하는 신부): Hendrik Rootering

D-2...어흑 기다릴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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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jan 제1소프라노와 제3소프라노 캐스팅에 전적으로 동의^^ 안나 라르손은 소리가 많이 탁하던데(아바도 3번에서) 그리 땡기지는 않음... 폰 오터는 가장 자신감 넘치는 소리를 낼 것 같군요~~(불레즈 3번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폰 오터^^) [2003/05/29]
almma 조수미씨가 어떤 배역을 맡아부르나 궁금했었는데(추측도 못해봄) 영광의성모였군요~ 성악가에 대해 많이 아시는 분들은 재미나겠네요~ ~ ~ [2003/05/30]
Karajan 원철님, 가장 중요한 캐스팅이 빠졌습니다 그려~~~~ 오케랑 코럴없이 연주 못할텐데...ㅋㅋㅋ [2003/05/30]
Karajan 오늘 집에 도착한 아바도와 샤이의 8번을 듣고서야 알았는데 대부분이 아바도 캐스팅이군요...몇몇 샤이캐스팅도 있고, 시노폴리도 있고...^^ 아바도와 샤이의 8번, 이거 정말 물건이더군요... 울트라나이스캡이에요...^^ [200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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