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3일 일요일

트위터 백업 (2012. 5. 28 ~ 6. 1)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2013년 바그너 탄생 200주년 기념으로 상파울루 시립극장에서 공연하겠다 헐,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이 해외 투어를 다 하네요. ;;;
건강 이상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 10월 빈 슈타츠오퍼에서 디아나 담라우 대타로 리사이틀 예정 그러니까 늦어도 그때까지는 무대 복귀하겠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크로노스 쿼텟의 5번째"Under 30"프로젝트 소식 30주년 기념으로 30세미만 작곡가들의 작품을 받아 초연해왔던 그들이 이제 40주년을 바라보며 5번째 작품의뢰서를 내놓았다.벌써 40년,그러나 여전히 젊은그들!
경기도, 백남준 상표권 소송 승소.올해는 백남준 탄생 80주년인데 기쁜 소식이네요.
웨일즈 국립오페라에서 잘린 오보에 연주자 머레이 '샌디' 존스턴, 오페라단 고소 → 1심 패소 → 항소심 승소 → 대법원 승소 맥락을 모르시면:
크로노스 사중주단, 30세 미만 작곡가들한테 작품을 의뢰하는 "Under 30 Project" 실시
피아니스트 키신 부친상. 연주회 일정 취소
쇤베르크가 무조음악을 쓰게 된 것이 아내의 불륜과 관계 있다는 주장을 결정적으로 반박하는 증거 나와… 최초의 무조음악인 현악사중주 2번 작곡을 불륜 사실을 알기 전에 끝냈다고. 런던대 박사학위논문

전석 무료! 외국인 노동자 초청 음악회 《경기필 하이라이트》 (지휘: 구자범) 외국인 노동자들을 초청한 특별한 자리에 여러분도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원로 음악학자 이강숙 네이버캐스트 인터뷰 김문자 샘 인터뷰도 해주셈~ @.@;
KBS교향악단 법인화, KBS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
지휘자 애셔 피슈(Asher Fisch), '텔아비브 대학에서 바그너 관현악곡 연주하겠다' 음악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 논평: 그다지 역사적일 것까지는 없는 이벤트. 《마이스터징어》 전막 공연쯤은 해 줘야
외국인 노동자 초청 음악회 《경기필 하이라이트》 입장권 배부 안내
피아니스트 키미코 더글라스-이시자카,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음원 및 악보 무료 공개 연주가 훌륭하네요. 그런데 약력을 보니 전직 역도 선수;;
소프라노 미타 라발(Meeta Raval), 잉글리시 내셔널 오페라 《나비부인》에 대타로 호평 트위터 반응을 보아 하니 라토니아 무어 같은 대박은 아닌 듯
첼로는 무게가 있어서 원래 그렇게들 합니다. 문제는 루프트한자가 최근 사람보다 좌석 가격을 비싸게 받기로 했죠. 참고:
영국항공(British Airways), 앞으로 바이올린은 화물로 인정 않겠다… 바이올린용 좌석을 추가 구매해야
음악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 최근 스타 가수들의 스케줄 취소 사태를 두고 업계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증거라며 스타 의존성을 줄이고 신인을 발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논평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 위그모어홀 리사이틀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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