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MTT 칠순 음악회서 리스트 '헥사메론' 연주 :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화섭 특파원 = 무대 앞쪽에 피아노 여섯 대가 한꺼번에 설치되고 무대 안쪽 벽에는 파란 풍선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오케스트라와 지휘자를 포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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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장 음향은 그래도 제법 훌륭하다는 듯. 좌석 위치에 따라 음향 차이가 크게 날 수 있고 바이올린 소리가 비올라 소리보다 흐릿하게 들리는 등 개선해야 할 문제는 있다고. 어제 소개한 글 참고(영어):
기돈 크레머가 통영국제음악제 폐막공연에서 연주한다는 사실은 많이들 아시는데요, 기돈 크레머 혼자 오는 게 아니라 크레메라타 발티카가 '통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참여하는군요. NDR 심포니 등 외국 유명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TFO 단원으로 많이 참여하기는 합니다만, 크레메라타 발티카가 있는 줄은 제가 이 공연 담당자가 아니라서 방금 알았네요.
박제성 님 필독. ^^;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 두 사람의 이름만으로도 한국 음악계가 들썩인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실력 있는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통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이들이 연주하는 윤이상의 본격 출세작...
파리 오케스트라 전용홀이 개관했다네요. 자세한 내용 선트윗 후감상(영어)
그런데 건축가는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졸속으로 개관한다면서 행사 불참
It’s big. Actually, it’s massive. Good things may indeed come in small packages, but as tonight’s five star audience including President Hollande and various music industry magnates sit down in P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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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뉴스! 전주시향은 무슨 복이 있어서 이분을…덜덜덜;;
신임 단장인 소프라노 한예진 씨는 류재준 교향곡 1번 '레퀴엠‘(Sinfonia da Requiem) 2013년 개정 판본 초연 때 탁월한 실력을 보여준, 그러니까 류재준 작곡가와 친분이 없을 리 없는 분입니다. 그런데도 대놓고 비판하네요. 대쪽이심.

예술 단체장 자리가 낙하산인사라. (음악춘추 2월호 시평입니다.)
박근혜 정권 초입부터 예술계에 충격적인 인사사건이 도래했다. 예술의 전당 사장을 상식을 깨고 아무도 모르는 인사를 임명했던 거다. 기자들도 처음 들은 인물이니만큼 이력조자 제대로 기사로 쓸만한 것이 없어서 당황하고 있었고 여러 문화계 인사들에게 의견을 종합했을 때 그 중 한 명이 되물은 “그분이 누구죠” 라는 질문이 제목으로 나간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있었다.
정권이 바뀌거나 지자체장이 교체되었을 때 가장 소리소문 없이 무난하게 교체가 가능한 자리가 예술단체장이다. 자본지향적이고 정권에 약한 예술계의 실태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시기이기도 하다. 누구도 여론의 중심이 되지 않으려 하고 직접적인 언행을 조심하는 기간이기도 하다. 실타래처럼 엮어진 한국 음악계의 인간 관계는 뒤에 불이익을 감당 할 수 있는 일체의 행위를 불허한다.
멀쩡하게 활동하며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성과를 내던 지휘자를 대번에 쫓아내는가 하면 서울시향의 예처럼 예술감독과 시장이 같이 선택한 이상한 대표 인사 때문에 곤욕을 치르기도 한다. 사실 이런 문제들은 높은 분들이 한국 예술계를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에 대한 척도다. 그들로서는 예술계는 말 많고 돈 많이 쓰는 애물단지이자 정권 홍보처 정도다. 말 잘 듣고 자신의 치적을 홍보만 잘해주면 예술적 식견이나 사회적 인망은 상관이 없다. 오히려 밑에 두어 어려운 큰 인물 보다는 자기 사람이 훨씬 편하기도 하겠다.
다행히도 지금은 교체가 되었지만 서울 근교의 멀쩡한 교향악단을 학생오케스트라 미만으로 전락시킨 지휘자의 아내는 지자체장과 같은 당의 시위원이었다. 지방의 웬만한 지휘자 자리나 감독자리는 정권이나 실세와 긴밀히 연결되지 않으면 절대로 차지할 수 없다는 것이 불문율이다.
이번에 인사문제가 일어난 국립오페라단의 경우도 황당하기만 하다. 처음 MB 정권에서 단장이 임명되었을 때 위에서 낙하산이 오던 말던 대부분의 음악인들은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겠다며 말을 삼갔었다. 나중에 수많은 문제를 만들었을 때 그제서야 음악계는 적정인사를 운운하며 비판하기에 열을 올렸다. 기회주의의 전형이다. 그래도 그때의 인사는 실제 오페라를 만들어 보기라도 했지만 이번의 경우는 또 그것과 다르지 않은가.
신임 단장이 가진 ‘소프라노’로서의 능력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니 잣대로서 부적합하다. 또한 소프라노로서의 능력이 오페라 단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필요조건도 아니다. 그러나 실제로 오페라 제작에 어느 정도의 지식과 경험이 있는지, 또한 행정과 사무에 대한 납득할 만한 업적을 지니고 있는지, 그리고 세계에서 통할 만큼의 명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새로 뽑은 단장이 유럽과 일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는 문광부의 의견은 도대체 어느 정도를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생각하는지 기준이 모호하다.
그나마 지금은 처음 임명 전부터 음악계가 거부의 의사를 밝혔었고 임명 후에도 많은 음악인들이 집단거부행동을 보이고 있다. 이전의 사례로 봤을 때 정부가 인사철회를 할 가능성은 전혀 없지만 그래도 음악인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기준에 못 미치는 인사를 거부했다는 첫 사례로 의미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일이 이렇게 된 것은 궁극적으로 음악인들의 잘못이다. 제대로 된 실력과 능력위주의 사람을 뽑을 수 있는 과정이 망가졌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거다. 능력있는 이들이 신음하고 고생하며 근근이 버텨나가고 있을 때 집안재산과 혈연, 지연을 등에 업은 이들이 훌쩍 그들의 몫을 빼앗아 간다.
지금이라도 자정 하려는 피나는 노력이 없으면 더 이상의 희망을 바랄 수 없는 급박한 처지에 왔다. 시간이 없다.
The famous mezzo-soprano was one of the world's greatest opera singers
쇼팽에튀트 겨울바람 공감가시는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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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Norman's Play, recorded here by the Boston Modern Orchestra Project, is a sprawling, engulfing, furiously unpredictable work about which I will have much more to say further down the line, particularly when an opportunity arises to hear it live....
웨일스 뮤직 시어터, 오이디푸스를 재해석하다
오페라 《그리스인》 (Greek)
- 마이클 매카시, 연출 | Michael McCarthy, Director
- 웨일스 뮤직 시어터, 프로덕션 | Music Theatre Wales, Production
- 마이클 래퍼티, 지휘 | Michael Rafferty, Conductor
- TIMF 앙상블 | Ensemble TIMF
마크 민코프스키 - 루브르의 음악가들, 그르노블 시 지원금 438,000유로 삭감 → 이번 달부터 공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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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네리안 김원철, 통영국제음악재단, Tongyeo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WAGNERIANWK.BLOGSPOT.COM|BY 바그네리안 김원철의 음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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